일본 측 단장인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은 “(이번 회의가) 성공리에 끝났다”며 “전체적으로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선 “잘 모른다”며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일경제인회의는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1969년 처음 열린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한일...
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을 비롯한 양국 재계 인사와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상호 보완적 경제 관계를 구축한다면 위기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카 아키타카...
사사키 미키오 일한 경제협회 회장은 “양국 정부 간 대화가 가속화되고, 정상 간 셔틀 외교가 재개돼 경제인들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윤 대통령의 영단과 강한 결단력에 감사하다”며 “한일 양국이 협력하면 1+1=2가 아니라 3이나 4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일본의 게이단렌(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이...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과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타츠오 미쓰이물산 회장, 하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홀딩스 명예고문 등 11명이 참석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작년 7월 예방 시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대통령의...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스미토모화학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김 대행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2년 만에 양국 정상 셔틀외교가 복원된 것을 환영하며 특히 양국이 수출규제 등 한일 교역의 걸림돌을 제거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관계 정상화를 계기로 전경련은...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과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타츠오 미쓰이물산 회장, 하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홀딩스 명예고문 등 11명이 참석했다.
한국 대통령이 한일 경제인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09년 6월 이명박 대통령 방일 기간에...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김윤 한일경제협회장, 삼성·SK·현대차 ·LG 등 4대 그룹 회장, 전경련 회장단 등 12명이, 일본 측에서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등 11명이 각각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측에서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김윤 한일 경제협회장, 4대 그룹...
일본 측 단장인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은 “세계를 둘러싼 정세는 신종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회의 테마로 내건 SDGs는 지속가능하고 보다 나은 세계를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개발목표로 신종 코로나에 의한 여러가지 영향을 극복해 가는 것 자체가 SDGs의 대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13회차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과 양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일관계가 어려운 시기지만, 양국관계의 근간인 경제교류와 협력은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 회장인 나카니시 히로아키(中西宏明) 히타치제작소 회장, 일한경제협회 회장인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등 10여명을 만나 한일 경제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 총리는 도착 당일인 22일엔 도쿄 신주쿠(新宿) 신오쿠보(新大久保)역에 있는 '고(故) 이수현 의인 추모비'를 찾아 헌화한다. 이수현...
한일경제협회(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와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 행사를 마치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공동성명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ㆍ중 통상마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고조돼 한일 에너지 자원 수입에 큰 위협이 되고...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은 “지금 한일 양국은 정치외교 분야에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다”며 “(이에 대한 영향으로) 경제, 스포츠, 문화 교류에서 있어서 양국은 긴장의 연속 상태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국 재계 관계자들은 협력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한일 갈등이...
양국 협회 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미쓰비시(三菱)상사 특별고문이 지난주 일본에서 만나 회의 개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협회는 경제인 입장에서 한일관계 방향에 관한 의견과 정책건의를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국 간 산업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일산업...
일본 측 단장인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위해 △하나의 아시아 경제권 추진 △제3국에서의 한일협업 확대 △한일 청소년 육성·교류 △도쿄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등에 대해 한일 양국이 폭넓게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달 26일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일한(日韓)경제협회장(전 미스비시상사 회장) 등 주요 일본 기업인 대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러한 입장을 내비쳤다.
김 부총리는 “연내에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백 장관, 김윤 한일경제협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이시게 히로유키 (왼쪽부터)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이사장 .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 부총리는 26일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일한(日韓)경제협회장(전 미스비시상사 회장), 아소 유타카 부회장(아소시멘트 회장) 등 주요 일본 기업인 대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기업인간 경제협력 현안 논의 행사로, 매년 한일 양국 교차 개최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연내에 한일...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미무라 일본상의 회장과 가마타 히로시 센다이상의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다카시 JTB 상담역, 이노우에 야스유키 아이치산업 회장 등 1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