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금액은 사막화방지와 기후변화 저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 국제NGO단체인 ‘푸른아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인해 노인과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걷기대회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이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하고 희망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에는 푸른아시아에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작년에는 오비맥주 전 직원들이 1인 1만원씩 십시일반으로 모은 만원의 행복 성금 1700만원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과 50여명의 임직원은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연탄 3만장(1700만원)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의 연탄을 노원구...
오비맥주는 또 2012년 12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성금 1000만원을 푸른아시아에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시무식에서는 의류기증 행사를 통해 340여벌의 의류를 몽골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이 같은 노력으로 작년 7월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인재 육성...
적립된 후원금은 미래숲이 2006년부터 진행중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사막에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에 쓰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지구 온난화로 비롯된 이상 기후와 사막화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3월 ‘윈드러너 for Kakao_기적의 111 릴레이 후원...
또 지난해 12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성금 1000만원을 푸른아시아에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기탁했고, 올해 시무식에서는 의류기증행사를 진행해 340여 벌의 의류를 몽골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오비맥주의 가장 대표적 환경프로그램은 생산공장에서 시행 중인 ‘그린 세이빙 프로젝트’다. 공장설비를...
오비맥주는 사내 환경 캠페인인 ‘만원의 행복’을 통해 적립한 직원 성금 1000만원을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서울 서초구 우면산 등산을 통해 직원 1인당 1만 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사내 환경캠페인으로, 이번 기탁금은 전액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의 사막화...
SK에너지는 2일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신헌철 부회장과 권병현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우호녹색장성사업'을 위해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중우호녹색장성사업은 황사피해 감소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해 황사 주발원지인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 지역에 14㎢의 방사림(防沙林)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SK에너지는 17일 "서린동 SK 본사에서 신헌철 부회장과 권병현 한ㆍ중문화청소년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황사피해 저감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해 방사림을 조성하는 '한ㆍ중우호녹색장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미래숲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ㆍ중우호녹색장성사업'은 미래숲과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이 주관,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