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미소’를 짓게 만드는 코너 ‘사둥이는 아빠딸’을 책임지고 있는 귀여운 사계절 자매들의 깜직한 표정, “2015년도 야근 없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렛잇비’ 의 소망 메시지, “크리스마스라고 재미있게 보내봤자! 조금 있으면 나이 한 살 더 먹는다ㅋㅋ”는 장난기 섞인 ‘젊은이의 양지’의 반전 멘트, 수상한 일용직들이 모인 ‘일당 뛰어’가...
‘사둥이는 아빠 딸’은 개그맨 정태호가 사둥이의 아빠로 나와 딸 겨울이 역을 맡은 오나미의 외모를 차별하면서 웃음을 만들어 낸 코너다. 해당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아무리 개그라지만 부모가 외모로 자식을 차별하는 소재는 이해하기 힘들다”, “어디 개그 소재가 없어서 자식 외모로 부모가 차별하는 코너가 나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