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캠퍼스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다회용기를 이용해 음식을 포장·배달하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사업을 적용한 대학 모델이다.
제로캠퍼스 참여 대학과 학생은 일회용 컵·일회용 음식 포장 용기·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교내 폐기물 분리수거함 운영,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폐기물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상징적인 프로젝트들이 시장에 나온다. 이들 단지는 규모면에서 압도적이거나 그룹의 역량이 집중되는 특화단지로 설계된다. 몇년 간 묵혀둔 알짜 땅을 공급해 운영까지 나서며 관심을 쏟고 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들어서는 ‘그랑시티 자이2차’는 작년 안산의 첫 자이 브랜드로 공급된 1차(4238가구)에 이은 두 번째 단지다. 이번 물량 역시 3370가구로...
우선 GS건설이 추진하는 안산시 사동의 그랑시티가 좀 찜찜하다. 안산권에서 7000 가구의 물량이 제대로 해소될지 의문이다. 우선 1차로 3000 여 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나 주택경기가 가라앉는 시점이라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인근에 추진 중인 송산 그린시티 프로젝트가 호재가 될 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밖에 수원 망포 아이파크 롯데캐슬(1791가구),용인...
안산사동 프로젝트는 안산시 최대 숙원사업이자 안산시 최대 규모 복합 주거단지 개발사업으로 지난 2007년 GS건설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리먼 사태 등으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됐다가 약 9년만에 이번 토지매매계약 체결 완료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안산에서 ‘자이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게 될 안산사동 복합주거 단지는...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역이나 공종 등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큰 프로젝트"라며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건축 분야뿐 아니라 다른 공종에서도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공기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사는 말레이시아 정부 건설부에서 발주한 것으로 민간발주 해외사업에 비해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