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2012년 12월 도입했다.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8년에는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앞서 교보생명은 이 같은 사내벤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 3월 금융권 최초로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내벤처 제도 시행은 도전과 창의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당사 최초로 분사∙창업하는 해낸다컴퍼니가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회사...
스튜디오341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LG전자가 지난해 6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1958년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이름을 따왔다.
LG전자는 스튜디오341을 통해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팀을 선발했다. 총...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H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옐로나이프는 2020년 분사 이후 독립적인 SDV 기업의 길을 걷고 있다.
옐로나이프는 ‘SDV 시대를 선도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소프트웨어 공급의 선두주자’를 표방한다. 쉽게 말해 SDV 체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라는 의미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신청 자격이 강화돼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및 법인 설립등기를 하지 않은 자’가 참여가능 하며, 새롭게 신설된 기준으로 과점주주와 최대주주, 사업공고 직전 1개월 이내 폐업한 상황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예비창업자의 발굴·육성이라는 유사 목적의 ‘사내벤처 육성’ 사업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에 추가하고...
이번 CES 2024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2개 등 역대 최다 15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C랩에 선정되기 위해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했다”면서도 “삼성전자의 두터운 후원으로 크게...
앰버로드는 포스코 사내벤처기업으로 지난 8년간 포스코의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서비스를 개발, AI 기술이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제조 공정 생산성을 향상해준다.
ESG 분야에는 탄소배출관리 솔루션 ‘탄솔루션(TANSOLUTION)’을 제공하는 리빗이 선정됐다. 탄솔루션은 B2B SaaS로 자동화...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 매년 사내벤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선발된 사내벤처팀에는 △사업 지원금 △별도 외부 사무공간 △롯데벤처스 1대1 컨설팅 △분사 및 지분 투자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실패장려금을 지급하고 재입사를 기회를 보장한다. 실패 경험도 칭찬하고 응원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임직원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혁신상에는 ‘네이처글루텍’(생분해 접착단백질), ‘에이엔폴리’(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신소재)를 포함해 포스코그룹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와 포스코그룹 사내벤처 등이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CES 2024에서 국내외 주요 벤처투자자와 대기업, 벤처기업의 1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하는...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에는 사업 지원금,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투자유치 등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C랩관에 전시하는 수의사 원격 상담 서비스 스타트업인...
더인벤션랩은 기업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드 투자를 집행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육성) 전문기관이다.
사내벤처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개최한 워크숍은 11월 24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진행됐다. 미국 아마존의 혁신 경영방식인 ‘제품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사고로 아이디어를...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CNU×K-water 스타트업 데이’ 행사에는 토크 콘서트와 한밭대학교 최종인 교수의 ‘산학협력과 스타트업이 이끄는 도시발전’ 창업특강, 지역 생태계 포럼, K-water 사내벤처와 지역기업 30개 사의 투자유치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취준생에도 필요한 창업역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는...
LG전자는 앞서 6월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스튜디오341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 금성사가 1958년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번 선발에는 지원팀이 제안한 아이템의 사업적 가치, 솔루션의 타당성, 이를 통해 예상되는 변화 수준, 팀의 역량 등의...
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 왔다. 2021년에는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분야 이외에서도 다양한 사내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 원의 개발비용을 지원받는다. 1년간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
CJ제일제당은 식품 사업 부문의 ‘이노백(INNO100)’, 바이오 사업 부문의 ‘R프로젝트’ 등 사내벤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R&D를 기반으로 식품과 바이오 분야에서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왔다. 2021년에는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명칭을 변경해 자동차 분야 이외에도 다양한 사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 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 받는다. 1년 간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분사 또는 사내 사업화 여부를 평가...
교보생명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션, 사내벤처 제도 등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추진 중이다.
신 대표는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은 수년 내에 사업모델을 혁신하거나 신사업 개발에 성공하는 사례가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면서 “우리도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진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2012년 12월 도입했다.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 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부 스타트업...
삼성전자는 'K스타트업관' 내에 C랩 전시 공간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1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4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C랩 인사이드 과제로 진행 중인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를 선보였다.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