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NC 다이노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재학은 지난달 30일 LG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4패)을 따냈다. 하지만 경기 이후 오른쪽 광배근...
구창모는 0.2이닝 2안타 1삼진 2사구 2실점으로 1이닝을 채우지도 못하고 조기 강판됐고, 이의리는 몸에 맞는공과 볼넷으로 1사 1·2루 위기를 허용하고 강판됐습니다. 이의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정우영은 8회에서 기복 있는 제구를 보였습니다. 2루타를 허용한 뒤 볼넷 2개를 연속으로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죠.
일본 타선에는 우투좌타자가 많기에...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관련 규정을 확인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소지가 있을 것을 예견했다는 점에서다. 뷔페의 백미는 생선초밥, 대게[蟹]라며 즐겨 먹고, 짝퉁 민어탕을 저렴한 가격에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먹는다며 행복해한 사람들의 ‘입맛 호사’를 배신해서다. 위법(違法)은 아니지만 법의 허점을 이용한 탈법(脫法)이라는 점에서 뒷맛이 씁쓸하다.
공자는 일찍이...
손시헌이 헤드샷 사구에 맞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손시헌은 2009년 7월 7일 잠실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고효준의 공에 뒷덜미를 맞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병원 이송 직후 손시헌은 의식을 찾았으나 3일간 병원 신세를 졌다. 다행히 손시헌은 복귀 후 44경기에서 타율 0.329, 6홈런 21타점을 기록하며 후유증을 극복했다. 다만 당시 329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이날 KBO 상벌위원회는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해 경기에서 빈볼 또는 상대선수를 가격해 주심으로부터 퇴장당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과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에게 각각 6경기의 출장정지를 결정했다. 또한 한화의 정현석에게 출장정지 5경기의 제재를 부과했으며, 몸싸움을 벌인 삼성 페트릭에게도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상벌위는 이날...
[카드뉴스] 삼성 최재원, 턱 뼈 골절…장시환 던진 147km 직구 얼굴 맞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안면 사구를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최재원은 어제(1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는데요. 7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장시환이 147km로 던진 패스트볼에 왼쪽 턱 부분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응급실로 후송됐고, 검진 결과 턱...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규정 타석 진입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지난해 강정호는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시즌 타율 0.356(418타수 103안타)...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5타석을 소화한 강정호는 규정 타석 진입을 달성한 듯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의 규정이 달라 다음 경기에서 규정 타석에 진입하게...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7회말 시즌 9호 쓰리런 홈런을 터트려 팀의 13-6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홈런과 함께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93(300타수 88안타)을...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13-6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홈런과 함께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93(300타수 88안타)으로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LA다저스와의 홈 3연전을...
아울러 타자는 볼넷이나 사구시 뛰어서 1루로 출루하고, 보호대는 1루에서 해제해야 한다. 감독이 어필하기 위해 심판에게 나올 경우 기존에는 수석코치를 동행하는 것이 허용됐으나 올 시즌부터 모든 코치의 동행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 코치는 퇴장당한다.
한편 폭염시 경기취소에 대한 내용도 규정에 신설됐다. 해당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경기 평균 소요 시간 10분 단축을 목표로 규정을 강화했다. 투수 교체 시간을 2분 30초로 단축하고, 타자 등장 음악은 10초 이내로 줄인다. 타자는 음악이 끝나기 전에 타석에 들어와야 하며, 타석에 들어선 순간 최소 한발은 타석에 두어야 한다. 볼넷과 사구시 1루로 뛰어가야 한다.
기존 포스트 시즌에 4위 팀과 5위 팀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추가됐다. 최대...
위반 시 투수에게 투구를 지시한 후 스트라이크를 선언한다. 타자는 볼넷이나 사구시 뛰어서 1루로 출루하고, 보호대는 1루에 출루한 후 주루코치에게 전달한다.(부상시 제외) 감독 어필 시 수석코치 동행을 금지하고, 위반시 해당 코치를 퇴장시킨다.
신설된 규정은 2015년 시범경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닝 도중 투수 교체 시간(기록원 통보 시점부터 2분 45초)이 새로 생겼고, 사규 규정도 신설됐다. 사구 규정으로 인해 투구(직구)가 타자의 머리쪽으로 날아왔을 경우 맞지 않더라도 1차 경고, 맞았거나 스쳤을 경우 고의 여부 관계없이 투수가 즉시 퇴장된다.
이외에도 포스트시즌 개시 시간이 작년 보다 30분 늦춰진 평일 오후 6시 30분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