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회의에선 각 지역별 당원협의회 현안과 당무 추진 현안을 보고했고, 지방의회 원 구성 관련 현안, 각 지역별 사고당협 관리 등을 보고했다”고 알렸다.
곽 수석대변인은 시도당 위원장들이 지역별 현안 및 정책 건의를 했다고 밝히며, 그에 대해 한 대표가 “당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시도당...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로 논란이 된 축협 못지않게 국민의힘 전당대회도 후보 간 갈등이 격화하면서 국민의 우려를 사고 있다는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당원이 아닌 자와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한 당규 34조를 언급하며 “최근 전대에서 이 규정이 무시되고 있다. 선관위는 엄정히 다스리기를 바란다”고...
이날 연설회에는 광주·전북·전남·제주 당원을 비롯해 당 시도당 위원장 및 당협위원장 등 수천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정견발표에 나선 윤상현 후보는 “저는 광주·호남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해왔고 남다른 애정을 가져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호남을 버리고 배신했다”며 “우리 당은 당규상 이번...
또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원외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배제된 지역, 공천신청자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지역, 당협위원장 일괄사퇴 전 사고당협, 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 또는 직전 당협위원장이 불출마한 지역 등도 해당된다.
우선추천은 전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다. 총 50곳까지 가능하다.
단수추천과 우선추천 모두...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진정 어린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3일 김 교수는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만약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과 수평적 당정관계를 유지하고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국민적 민심을 반영하는 입장에서 대통령실과 충돌한 거라면 민심은 당연히...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사고 당협 46개를 제외한 207인에 대한 경고지역, 당협위원장 사퇴안을 의결했다"며 "당협위원장은 총선 공천을 앞두고 당원 명부 접근권을 갖고 있어 공천 형평성, 경선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16일 발표된 공천 심사 기준도 의결했다. 박...
당무감사위는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사고 당협 등을 제외한 204곳에 대한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46명의 당협 활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당무감사위는 이르면 30일 이를 당 최고위에 보고하고, 출범 예정인 당공천관리위원에도 보고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이런 결론을 최고위원회의에도 보고할 예정이며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
이 전 대표를 비롯해 허은아 의원·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구,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U’RE FUTURE’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본 행사 시작 전 행사장에 마련된 1300석 좌석은 꽉 찼다. 이 전 대표 측은 총 1600여 명이 왔다고 전했다. 남성 지지자들이...
이에 당협위원장이 일정 수위 이상 징계를 받을 경우 곧바로 사고 당협이 되도록 명문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구 후보자 공관위원의 ‘겸직’ 조항을 삭제해 비례대표 후보자가 공관위원을 함께 맡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공관위 의결과 최고위 승인으로 배심원단 운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도 의결했다. 총선에서 국민공천배심원단을...
융화 △지역기반(연고, 지역단체활동) △대선·지선 등 당 기여도 △정부의 국정기조에 대한 이해도를 인선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강특위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조직 정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사고당협 36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실시해왔다. 당은 아직 조직위원장이 선임되지 못한 26개 지역에 대해선 계속 심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금년도 정기당원협의회 당무감사가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총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당무감사는 사고당협을 제외한 209개 당협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총선이 불과 7개월 남짓 남았다. 우리 모두 한마음 한 곳을 바라보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전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4일 36곳 사고당협 일부 인선 발표‘수도권 위기설’ 우려 목소리 여전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8월 말 36곳 사고 당원협의회의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대상 대다수가 수도권 지역에 몰려있는 만큼 빠른 전열 정비로 ‘수도권 위기설’을 잠재우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24일 36곳 사고...
한편, 국민의힘 당무감사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시행된다. 이 사무총장은 8일 당무감사 회의 후 “3년 만에 총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당무감사는 사고 당협을 제외한 209개 당협이 대상”이라며 “당무감사 실시 전까지 당무감사위를 중심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도권 위기론으로 인해 인재 영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16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되는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최근 조강특위를 가동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고당협을 채우기 위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서울 마포갑, 광진을 등 주요 지역에 전·현직 의원들이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여기에는 이 전 대표를 비롯해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출연한다.
‘여의도 재건축 조합’은 구독자 1만 명(30일 오후 1시 기준)을 돌파했으며, 29일 오전 9시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인 ‘북한방송, 대중에게 완전 개방해야 할까?’는 2만6000 조회수를 기록했다.
2021년 당 대표가 된 후 대통령 선거, 6·1 지방선거 등 선거전을 치렀던 만큼 이번...
한편,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날 사고당협을 채우기 위한 심사에 돌입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조강특위는 전날까지 40개의 사고당협 가운데 앞서 조강특위는 서울 9곳, 부산 1곳, 인천 3곳, 대전 2곳, 울산 1곳, 세종 1곳, 경기 14곳, 강원 1곳, 충남 1곳, 전북 1곳, 경남 1곳, 제주 1곳 등 36곳에 대한 공모를...
한편, 이 대표는 자신을 포함한 야권을 향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는 “검사 정권의 폭력적 정치보복 때문에 민주주의는 민주화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또 “민생을 방치해 놓은 여당이 사고 당협에 대통령의 검사 심기에 진심”이라며 “부디 그런 노력의 100분의 1만이라도 민생을 챙기는 데 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강특위가 보고한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42명에 대한 상정 안건을 의결했다. 전체 공모 지역 68곳 중 26곳은 추가 검토해 선정할 예정이다.
김석기 조강특위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우리가 조강특위를 해서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최고의 목표가 다음 총선에서 이기는 것”이라며 “공석 지역은 현역...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준석 전 대표 등 당원권이 정지된 3개 지역구를 제외한 66개 사고당협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석기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은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사고 당협이 69군데”라며 “그중에서 당원권 정지로 돼 있는 3개 지역을 제외한 66개 지역에 대해 추가로...
이태원 사고 추모와 국가애도기간 긴급 행동수칙에 따를 것을 요청했다. 국가애도기간 긴급 행동수칙에는 각별히 언행에 주의하고, 불필요한 공개활동이나 사적모임은 자제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음주 행위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 게시 등은 자제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각 시도당과 당협에서는 각 공식행사에서 검은 리본 등을 패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주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