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그룹은 현재 호마르-K에 자동 사격 통제 시스템 및 통신 장비 등을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화를 강화해 유럽으로의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럽연합(EU) 내의 무기체계 사용을 확대하려는 유럽 국가들의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변 연구원은 "RTX 제품은 한국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전투함인 정조대왕함에 RTX의 사격통제 레이더 및 팰렁스 근접방어시스템, SM-2·3·6 함대공 미사이 ㄹ등 주요 전투체계가 장착된다"고 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표작 K9자주포는 최근 미국에서 RTX의 M982 엑스칼리버 정밀유도...
또한, 함정용 사격통제장비, 피아식별장비,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초연결 해상 네트워크 시스템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애드훅 기술은 지상 인프라의 도움 없이도 무선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다수의 단말기 간 통신링크를 통해 능동적으로 독립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해상 작전 심각한 음영지역에 있더라도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들 간...
차량 상부에 탑재된 원격사격통제체제(RCWS)의 총구는 팔랑크스 전술에서 적을 제압하던 용맹한 장창처럼 정면을 향하고 있다. 차체는 바다거북의 등껍질처럼 견고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면서도 곳곳에 매끄러운 유선형 마감이 돋보이는 입체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임무 시 엄폐에 유리할 수 있도록 전고(전체 차량 높이)를 낮춰 험한 야지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한화시스템은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규모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산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과 한국형 전투기(KF-21) 핵심 장비인 AESA 레이다 초도 양산ㆍK2 사격통제시스템 4차 양산과 ICT 부문에서 금융솔루션 기반의 대외 사업 확장이 올해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탑재형 ADS는 전파를 교란해 드론을 격추하는 ‘소프트 킬(Soft Kill)’ 방식에 원격사격무기통제체계(RCWS)를 추가해 ‘하드 킬(Hard Kill)’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RCWS로 40㎜ 공중폭발탄과 스트리머탄 등을 발사해 드론을 직접 타격해 무력화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아울러 레이더와 광학장치를 장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드론 식별률과 사격 명중률을...
지난해 1월 4일 공대지 사격 임무를 위해 청주 기지를 이륙한 F-35A는 사격장 진입을 위해 저고도 비행 중 독수리와 충돌했다. 충돌 당시 F-35A 비행 속도는 시속 900㎞였다.
조종사인 A소령은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착륙 장치가 내려오지 않자 충남 서산 모 기지 활주로에 비상착륙했다.
A소령은 엔진과 조종간 외 다른 장비가 모두 고장이 나고 산소도 공급되지 않은...
조 대표는 “천마 사격통제 컴퓨터, 천궁2 통합운용 컴퓨터가 국산화 과제를 마치고 2024년에 전투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면 2025년부터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 방위산업 트렌드 변화는 코츠테크놀로지 주력 사업인 SBC의 국산화 수요와 직결돼 회사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의...
현대위아는 5일 충북 소재 사격훈련장에서 진행한 ADS 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ADS는 최근 군사 작전에 사용되는 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다. 전파 방해로 날지 못하게 하는 소프트 킬 기능에 공중확산탄(ABM)으로 직접 요격하는 하드 킬 방식을 추가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위아는 하드 킬 기능을 중점으로 드론 격추를 시험했다. 원거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최근 5년 매출액 기준으로 레이더장비, 함정사격통제장비, 함포 등 함정 부품 13개 시장 중 10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64.9~100%에 달하는 1위 사업자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수상함 시장에서 2위·잠수함 시장에서 1위 사업자다.
공정위는 관련 시장을 획정해 경쟁제한 여부를 검토한 결과 수직결합 행태가 이뤄지는 국내 함정 부품...
적재중량 550kg에 1회 충전 100km 주행… ‘원격사격통제체계’도 갖춰
아리온스멧의 적재중량은 550kg으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어나 전투물자 수송과 부상자 수송 등 전투지원 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1회 전기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도 가능하다. 산악지형 등에서 원격 통신이 끊겨도 스스로 복구하거나 최초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스마트 자율복귀’ 기능도...
미래 개인전투체계인 워리어플랫폼과도 연동되어 향후 우리 군의 전투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은 “이번에 공급될 조준장치는 사격 명중률을 향상해 병사들의 전투력 및 생존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장비인 만큼 적기에 전력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23일까지 열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핵비확산·핵안보를 홍보에 나섰다.
KINAC은 행사에서 물리적방호 훈련 평가장비인 마일즈(MILES)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일즈는 실제 군부대에서 훈련 평가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상 사격시스템을 활용한 교전 장비로...
발사대는 폴란드 사격 통제시스템과 통합하고, 폴란드 옐츠(Jelcz) 트럭을 플랫폼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휘 차량, 구난 차량, 정비지원 차량 등에 대해서도 별도의 협약을 추진한다. 한화디펜스는 폴란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무기체계 개발, 제3국 공동 진출 등 방산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한국의 자주국방에...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세계 최초의 탄약 재보급 자동화 장비로, 전장에서 K9 자주포에 신속하게 탄약을 보급해 자주포 전력의 전투지속능력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포병부대 지휘 및 사격통제용 장갑차인 K11 사격지휘장갑차는 표적에 대해 신속ㆍ정확한 사격 임무를 부여하여 포병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정밀유도미사일과 다연장로켓...
한화디펜스는 영국의 MFP(Mobile Fires Platform) 자주포 획득 사업에 자동화포탑과 함께 복합소재 고무궤도와 원격사격통제체계등이 탑재된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유로사토리는 방산 선진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아시아에서도 관심이 있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레드백...
사격통제소, 다기능레이더, 3대의 발사대 차량 등으로 1개 포대가 구성된다.
미사일이 안정적으로 발사되기 위해서는 안정성 높은 발사대가 필수적이다.
한화디펜스는 각종 육상용 발사체계뿐만 아니라 해상용 발사체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군의 주요 무기체계 발사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이번 UAE 수출 계약은 우리 정부와...
우리 군이 직접 다목적 무인차량의 원격운용과 GPS 기반 자율주행, RCWS(원격사격통제체계) 운용 등 전술적 운용을 테스트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보병부대에 편성되는 2톤급 모델이다. 아직 세계적으로도 전력화된 사례가 없는 미래 무인화 체계 장비를 갖춘 게 특징이다.
무인차량인 만큼 위험한 전장 환경에서 병사를 대신해 원격 또는 자율로 운행된다. 이밖에...
조준경을 보고 직접 사격하는 경우 적에게 노출될 위험이 큰 데 반해 개인 전장가시화체계는 전장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은폐·엄폐하에 감시 및 타격(간접사격)이 가능해져 전투원의 생존성을 월등히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전의 승패는 방대한 전장 정보를 전투원 및 지휘관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해 작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첨단 감시정찰 장비와 원격사격통제체계, 유도 로켓 발사대를 탑재한 해검-3호는 고내항성 설계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항 기술을 적용했다.
5월 무인수상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해상상태4(최대파고 2.5m)에서 실해역 내항성능시험을 마치고 열악한 해상환경에서 유인전력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선체 안정성을 검증했다.
육군 해안경계부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