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나이와 만나이의 편차가 클수록 성장장애의 위험도 높아진다. 만약 뼈나이가 크게 앞선 경우는 예측된 성장이 빨리 멈출 수 있고, 24개월 이상 뒤처진 경우는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성장장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단순히 신장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적정 시기에 검사를 통해 자녀의 성장 상태를 점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의 또래보다 작은 키가...
보통 성장의 끝무렵까지 가능한데 여아는 뼈나이 14~15세, 남아는 16~17세 정도이다.
Q. 당뇨와 갑상선 등의 부작용이 있다?
치료 중 드물게 공복 혈당이 증가하거나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일시적이며 치료를 중단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성장호르몬 치료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한 청소년이...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가 △안전한 호르몬 요법으로 젊게 사는 폐경기 △실제 나이는 중년, 뼈나이는 청춘으로 살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 중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발목으로 측정하는 초음파 골밀도 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