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그동안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시립평화로운집’ 리모델링, 빨래건조장 설치, 담장 개보수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진출지역에서 교육, 문화, 인프라지원...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에는 생활실에 빨래를 널거나 건조기를 사용했는데 먼지 때문에 장애인들의 호흡기 및 폐질환이 발생하고 한 달에 1000만원에 달하는 과다한 운영비 문제가 있었다"며 "야외 빨래건조장을 설치해 장애인 주거환경개선과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재능기부의 배경을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