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1월 열리는 '2024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이 2015년부터 개최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반영한 지역 상생 실천으로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정부의 첨단분야 인재양성...
양사는 지난 9일 오후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이하 에너지밸리 MG)’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력 주관으로 나주시와 LG전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등 민ㆍ관ㆍ학 12개 주체가 참여한다.
에너지밸리 MG 조성 사업은 태양광·수소·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전력거래소는 이달 7일 강원대, 경북대, 충남대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대학의 학생은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특강을 받을 수 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은 전력산업계의 중심기관인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 한전KDN이 공동주관하는 교육으로 학기 중에는 온라인 교육, 방학 중에는...
노무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시대를 열기 위해 나주를 혁신도시로 지정하고, 한국전력공사를 이전시켰다"며 "에너지와 관련된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소들이 나주에 자리잡게 됐고,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쳐초 광역 '빛가람 혁신도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나주는 광주에 이르는 인근 4개 산업단지와 함께 '에너지밸리...
유리창호형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 폐선박활용 발전설비, 배터리 열화 셀 진단장치 등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실현한 기업·대학생·일반인 등의 발명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열려 현장면접, 채용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탐지ㆍ예측 솔루션(AIOps), 클라우드 관제 영역에서 각각의 자체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호남 지역에서 공격적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2020년부터 4년간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최근에는 ‘에너지밸리 조성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국내 에너지 신사업의 거점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약 35년간 한전에서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한전의 재무위기 극복 및 흑자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 기여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 △국가 위기대응체계 마련, 안전한 일터 조성 등에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전력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전이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2017년 2월 공기업 최초이자 전국에서 19번째로 빛가람 혁신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인 솔라커넥트는...
이밖에 보고서에는 한전이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최고경영자(CEO) 주관 윤리준법위원회의 활동 내용 등이 소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발행한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와 20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특히 빛가람혁신도시에 조성된 에너지밸리 입주기업과 젊은 인재들을 연결해주는 일자리박람회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BIXPO 개최기간 동안 잡코리아에 BIXPO전용관(myjob.jobkorea.co.kr)을 개설한다.
또 이번 행사에서 광주·전남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특산물장터를 온라인으로 옮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단 구상이다....
엑셈은 한국KDN 주최로 열린 ‘제5회 빛가람에너지밸리 ICT&보안 콘퍼런스’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해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은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과 그린 뉴딜 사업의 대표적인 기술로 손꼽힌다. 엑셈은 4년 전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한전은 지난달부터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고 도시 에너지 공급·소비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시흥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2018년9월~2022년12월)에 참여하고 있고,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에너지플랫폼 구축·실증 연구개발(R&D)(2019년5월~2022년5월)에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에너지밸리 일자리 박람회'에는 45개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1600여명의 학생과 취업 준비생이 방문해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을 통해 5명이 채용됐고 14개 기업은 53명의 취업 준비생과 2차 면접을 하고 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빅스포 어워드'의 국제발명특허대전,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에는 400여명이 참가했다....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한전 보유 특허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실천한다.
이와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 특산물 장터와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밖에 테크니컬 투어, 어린이 초청 투어와 KBS 열린음악회도 진행한다.
한전KDN은 4일 나주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ICT & 보안 컨퍼런스엔 IBM, 오라클 등 37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ICT트렌드를 접목한 각 사별 솔루션을 전시하고, 17개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관을 추가로 운영해 지역 ICT 기업의 다양한...
이어 그는 "정부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에너지 밸리로 특화하고 에너지 밸리가 차세대 에너지신산업의 거점으로서 성장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드론·미래차는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고흥에 드론을 비롯한 무인기 국가종합성능시험장이 건설될 예정"이라며 "나로우주센터와 드론을...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나주 부영CC는 한전 본사로부터 2km 떨어져 있다.
그동안 한전공대 입지 후보로는 광주 북구 첨단산단 3지구, 남구 에너지밸리산단, 승촌보 일대 등 광주 3곳과 전남 나주 부영CC, 농업기술원, 산림자원연구소 등 나주 3곳 등 총 6곳이 거론돼 왔다.
공동위는 25일 6곳 중 광주 북구 첨단산단 3지구와 나주 부영CC 2곳으로 압축했으며...
한전을 비롯한 40개 기업이 참가한 '에너지밸리 일자리 박람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7000여 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해 채용 상담과 면접을 받았다.
행사 마지날에 펼쳐진 ‘빅스포 어워드'에서는 국내외 VIP와 국제발명특허대전, 스타트업 경진대회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폐막선언, 시상식과 폐막 공연이 진행됐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 KDN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기관이 참여해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관련 세미나도 22차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보안 분야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 솔루션과 관련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미래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