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맛 다변화를 통한 SKU 확대, 입점 채널 확대 등을 통해 해외 성장을 이어갈 거란 전망이다. 내수시장은 제로시장이 팬데믹 이후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수기를 앞두고 제로 빙과 신제품을 출시한 상태다.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며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정 연구원은 “성수기...
작년까지 누적 판매 95억개 돌파모양은 한국 전통 달 항아리서 영감2004년 미국 수출...중국서도 '불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과거 고급 과일로 대접 받던 바나나를 활용,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국내 가공우유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10일 빙그레에 따르면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6월 탄생했다. 출시 이후 가공유 시장에서 줄곧 1위를...
빙그레는 50주년 에디션을 기념하고자 바나나맛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50개의 용기문구가 담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이 응모된 문구를 실제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50년간 변치 않았고 앞으로도 변치 않을 바나나맛우유가 평소 용기...
앞서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여 단지 모양의 반사경으로 재활용하는 일상단반사(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 캠페인과 요플레 용기를 친환경 재활용 굿즈인 요플레 가드닝 키트로 업사이클링하여 화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Let’s Bloom the Earth(렛츠 블룸 디 어스)’ 캠페인 등...
빙그레는 6일부터 바나나맛우유, 굿모닝우유 등의 가격을 올렸는데요. 바나나맛우유는 편의점 기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올랐습니다.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나 치즈, 아이스크림, 빵류와 과자류 등 가공식품까지 함께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실로 매일유업은 발효유와 치즈 가격을 6~9% 정도 올렸고, 남양유업도...
빙그레는 오는 6일부터 채널에 따라 순차적으로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와 바나나맛우유(240㎖) 가격을 6% 가까이 올린다. 남양유업, 동원F&B도 5~7% 상향 조정한다.
유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날부터 원유 기본가격을 L당 88원(8.8%) 올리기로 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빵...
시즈널 에디션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맛우유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빙그레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대표 제품인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3종(바나나맛우유, 바나나맛우유 라이트, 딸기맛우유)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 평가를 수행하고 계량적인 정보로 표시하는...
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 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달콤한 멜론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는 제품...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식후 디저트로 자주 즐기던 빙그레 붕어싸만코의 편의점 가격도 내년부터 2200원으로 10% 뛴다.
D 씨 가족은 예상보다 과도한 지출에 저녁 식사는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높아진 식자재 값에 이 역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12일 본지가 4인 가구 한끼 상차림 비용을 가정해 계산해 보니 1회 비용은 1년 전보다 약 25% 높아졌다. 메뉴는 미국산...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레, hy 등 우유 제품 등 소비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품질을 그대로 유지한 PB 상품 인기가 기존 식료품, 주류 제품에서 생필품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8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최근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농심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매출 1위에...
12월 5~6일 이틀간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와 ‘월드콘 바닐라’를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일 새벽 4시 브라질전을 관람한 고객들을 겨냥해 딜리셔스 모닝 세트도 준비한다. 12월에는 에그 샐러드&토마토 샌드위치를 이프레쏘 핫아메리카노와 구매 시 29% 할인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다양한 국가의...
빙그레는 제품 가격을 차례로 올릴 예정이다. 가격 인상에 따라 바나나맛우유(240mL)의 편의점 가격은 1700원으로 200원(13.3%)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라고 유업체들은 설명했다.
낙농진흥회는 이달 3일 원유 기본가격을 L당 49원씩 올리기로 했다. 올해의 경우 원유가격 인상이 늦게 결정된 점을 고려해 L당 3원씩을 추가로 올려...
빙그레는 이달 중순 이후 ‘바나나맛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을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바나나맛우유(240㎖)는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13.3%) 오른다. 그 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굿모닝우유(900㎖)는 8%, 요플레 오리지널은 16%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발효유와 바나나 맛 우유 판매 증가로 부문 매출이 소폭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비우호적인 날씨 여파로 부진했던 빙과류 판매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와 올해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바 제품 주심의 빙과류 판매가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빙그레는 빙과류의 가격인상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거란 전망이다.
김...
노티드우유 3종은 출시 첫 달 가공유 상품 중 빙그레바나나우유에 이은 매출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고, PB 가공유로는 이례적으로 인기가 지속돼 가공유 부문 올해 누적 판매 5위 안에 올라있다. PB가공유 상품 중에서는 독보적인 매출 1위다.
지난 3월 출시한 노티드스마일위트에일도 첫달 수제맥주 매출 1위에 올랐고 출시 이후 누적 매출 기준으로 6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