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이어 “40년이 지난 지금 롯데중앙연구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식품연구소로 성장했다”며 “건과, 빙과, HMR(가정간편식), 음료, 주류, 외식이라는 방대한 종류의 식품군을 모두 다룰 수 있는 기술력은 물론 기초연구 분야에서도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고 식품산업 밸류체인을 아우르며 K푸드를 세계무대로 이끄는 전진기지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로써 롯데웰푸드는 대표 빙과 브랜드 ‘죠스바’, ‘스크류바’ 2종에 이어 ‘수박바’까지 ‘0칼로리’ 죠크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씨없는 수박바 0kcal는 고객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제품화하게 됐다. 초코코팅 땅콩을 빼고,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0칼로리로 구현했다. 초코코팅 땅콩이 빠진 만큼 제품명은 씨없는 수박바로...
18일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는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건·빙과 사업을 영위 중”이라며 “지난해 10월 가동을 시작한 초코파이 3번째 라인은 1분기에 80%에 가까운 가동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 동부 지역에 위치한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현재 푸네 빙과 공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빙과 제품을 파는 기업들이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은 이달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주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도 29.8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사조대림은 45.45% 오른 6만1600원이었다. 냉동 김밥 등 K푸드의 미국 시장 수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조그룹의 또 다른...
제로 음료·빙과 및 제로 슈거 소주 매출 ↑전문가 "과열된 '제로 마케팅' 주의 필요"
최근 식음료업계는 '제로(0)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따라 대체 당을 사용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면서다. 최근엔 음료를 넘어 주류, 아이스크림 등으로 확대되면서 제로 열풍을...
이날 투게더, 부라보콘 등 빙과류를 판매하는 빙그레는 24.42% 올랐으며, 창문형에어컨 등 냉방기를 판매하는 파세코는 10.10% 상승했다. 한편, 증권가에서 '폭염주'는 실체 없는 테마라는 지적도 나온다.
빙과류 업체는 대표적인 폭염주로 꼽힌다. 여름이 되면 빙과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1일 한국거래소 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월 들어...
빙과주가 10일 강세다.
크라운제과는 이날 오후 1시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우도 28.15% 상승한 1만3750원으로 가격제한폭 턱끝까지 올랐다.
해태제과식품도 29.90% 오른 78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빙그레도 27.64% 오른 11만5000원, 롯데웰푸드는 11.60%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올여름...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올해 4월 출시된 ‘ZERO 빙과’ 신제품 출시 효과와 우호적 시장환경으로 빙과 매출액은 9%, 껌‧캔디 매출 회복 및 스낵 신제품 매출 성장으로 건과 매출액은 5% 성장해 주력 사업부의 매출 성장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 연구원은 “글로벌에서는 건과는 남서부 지역 분포 및 거래선 확대, 빙과는 우호적...
증권가는 2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른 더위 수혜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4월 빙과 판매 실적이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성수기 마케팅 비용이 늘어날 수 있지만, 원가 개선 및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대 이상의 원가율 하락
냉장냉동 매출 예상 부합
성수기 빙과 판매 호조 기대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더네이쳐홀딩스
내수 부진, 해외 견조
1Q24 Review: 당사 추정치 상회
내수 부진 속 해외 매출 성장세 고무적
티핑 포인트를 기다리며
형권훈 SK증권 연구원
◇HPSP
믿고 있었다구!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
매수 추천...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초 선보인 빙과업계 최초 0칼로리(kal) 아이스크림 ‘스크류바 0kal’와 ‘죠스바 0kal’도 출시 1개월 만에 720만 개 팔리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당초 320만 개 정도의 초도물량(첫 거래 물량)을 계획했는데, 시장 반응이 뜨거워 주문이 밀려들자 급히 생산량을 늘렸다. 두 제품에는 대체당인 알룰로오스가 사됐다. 다만...
다른 호텔 애망빙과 달리 팥앙금은 없다. 대신 망고 소르베와 망고 앤 패션푸르트 소스, 머랭을 곁들일 수 있다. 시큼할 수 있는 망고 소르베를 달달한 머랭과 파블로바가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빙수 안의 우유얼음은 동글동글하게 갈려져 있어 스푼으로 떠먹기 편했다. 3개 특급호텔 중 망고 과즙이 가장 풍성하게 느껴졌다. 포시즌스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100% 제주산...
롯데웰푸드는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0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 개가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당초 320만 개 가량의 초도물량을 계획했는데 주문이 밀려들면서 급히 생산을 늘렸다.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칼로리 걱정 없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 제품이다. 설탕 대신...
빙그레·롯데웰푸드 올들어 26.69%, 14.94% 급등세4월 30도 육박 더위에 가파른 상승폭올해 무더위 전망·제로 아이스크림 출시 등 "추가 상승 여력" 전망도
빙과주가 최근 들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이른 더위와 제로 아이스크림 등장 등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이 더해지면서 투자 수요를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크런키 34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 187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올리고, 빙과 중에서는 구구크러스터가 기존 5000원에서 5500원으로, 티코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춰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건·빙과 제품 17종에 대해 평균 12%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
실적 추정치 및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김태현 IBK
◇현대건설
해외가 견인하는 매출액 서프
1Q24 잠정실적: 컨센서스 상회
국내 PF상황 업데이트: 연말 브릿지PF 2조원 미만으로 관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김승준 하나금투
◇본느
저평가 해소 기대
1Q24 매출액 215억원(YoY +50...
김 연구원은 "최근 빼빼로 등 초콜릿류 건·빙과 제품 17종에 대해 평균 12%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며 "이는 5월부터 순차 반영될 예정이며, 코코아 가격으로 인해 악화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향후 주가 흐름도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인건비를 제외한 원재료 비용은 약 600억 원...
롯데웰푸드와 빙그레, 시장 점유율 0.01%p 차이롯데, 제로 브랜드 확대…빙그레, 장수 브랜드 맞불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빙과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빙과업계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다. 양사가 지난해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만큼 장수브랜드와 제로(ZERO) 슈거, 제로...
18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초콜릿의 주재료인 코코아 가격 급등으로 내달 1일부터 가나초콜릿과 빼빼로, 빙과 등을 포함한 17종의 평균 가격을 12%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나초콜릿(34g) 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는 1700원애서 1800원으로 ABC초코(187g)는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102g)는 2800원에서 30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