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11년 7월 25일 미국 예일대 고고학자인 하이럼 빙엄(1875~1956)이 잉카의 마지막 요새 '빌카밤바'를 찾다 우연히 발견했다. 그후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1983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불리기 시작했다.
마추픽추는 잉카 공용어인 케추아어로 '늙은 봉우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산자락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5일 미국 예일대 고고학자인 하이럼 빙엄(1875~1956)이 잉카의 마지막 요새 '빌카밤바'를 찾다 우연히 발견했다. 그후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1983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죽기 전 한번은 가보고 싶은 '보고'로 꼽히게 됐다.
마추픽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추픽추 정말 한번 가보고 싶다” “마추픽추 가서 보면...
지난 2008년 한 스페인 언론은 에콰도르 남부 ‘빌카밤바’라는 지역이 90대와 100대가 가장 많은 장수 마을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장수 비결은 △연간 온난한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수자원 △ 채식위주의 식습관 △적절한 육체활동 △낙천적 성격 등이다. 빌카밤바는 ‘성스러운 골짜기’란 뜻으로 1970년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