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에 따라 파미셀은 빈디아 오가닉스에 에이즈(AIDS) 치료제 ‘아바카비어(Avacavir)’의 원료인 ‘빈스락탐(Vincelactam)’을 공급하게 된다.
인도는 아바카비어의 최대 생산국으로, 파미셀은 올초부터 빈디아 오가닉스와 함께 빈스락탐에 대한 품질인증 작업을 해왔다. 인도의 빈스락탐 연간 총 수요 규모는 약 1200톤 정도로 추정되는데, 공급이 부족한...
파미셀은 지난 4일 인도 제약회사 빈디아 오가닉스(Vindhya Organics PVT.LTD.)와 152만5000달러(약 18억원) 규모의 ‘빈스락탐(Vincelacta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파미셀은 그 동안 AIDS 치료제 아바카비어(Avacavir) 원료인 빈스락탐 연구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올초부터 상업 생산준비를 해왔다. 또 올초부터 아바카비어 최대생산국인 인도의 빈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