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0일 오후 3시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빈소년 합창단은 1498년 합스부르크 왕조때 창립돼 올해 518년째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으로 슈베르트, 하이든 형제가 단원으로 활동했었고,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이 합창단을 지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세계적인 소년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이 1월 한국에서 빈 소년 합창단의 단원 오디션을 열 예정이다.
빈 소년 합창단은 총 100여명의 단원들이 4개팀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1986년 첫 외국인 단원이 입단한 후 오스트리아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도 누구나 오디션을 통해 빈 소년 합창단에 입단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빈 소년 합창단에는 2010년 첫...
LG전자가 빈소년 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를 ‘LG G2’에 탑재한 것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를 최고의 음질로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 외에 잠금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마치 두 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게스트 모드’, 이어폰을 꽂으면 통화, 음악 듣기, 동영상 재생, DMB 시청 등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플로그...
LG전자는 다음달 7일 뉴욕에서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G2’에 빈소년 합창단 음원을 담는다고 31일 밝혔다.
LG G2에 탑재되는 빈소년 합창단 음원은 총 18곡으로 벨소리 9곡, 알림 소리 5곡, 음악 4곡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작곡한 곡과 기존에 있던 음악을 편곡해서 담았다. 이 중에는 ‘G 선상의 아리아’, ‘아리랑’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도...
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소년합창단은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잇는다.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했고 모차르트가 지휘를, 베토벤이 반주를 맡아 활동했던 곳이기도하다.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은 자신의 곡을 합창단에 헌정하기도 했다. 100여명의 단원은 한 해 전 세계 무대에서 30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