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해가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해였다면 2015년은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위 사장은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해 잠재유망 시장인 2030세대와 지불결제시장의 판도 변화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적 안착과 새로운 진출국...
“2014년이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로 도약하기 위한 차별화 토대를 마련한 해였다면, 2015년은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변화의 큰 흐름을 꿰뚫는 창의적 도전과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위 사장은 지난 해 카드산업이...
신한카드는 2200만 국내 최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 카드사로서, 단순한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 가치 1등을 달성하기 위해 상품,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의 관점으로 되짚어 봄으로써 위대한 회사(GREAT Company)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200만 고객의 삶의 단계나 취향의 변화에 코드를...
지난해 10월 ‘규모의 1등을 넘어 위대한 회사를 지향한다’는 의미의 슬로건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를 론칭한 이후 각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시장에서 인정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도 도움이 됐다.
신한카드는 각 팀별로 맡은 업무와 연관된 내용의 따뜻한금융 실천 과제를...
아울러 전 조직이 제로베이스 관점에서 업무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성 업그레이드는 물론 비용구조 혁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 사장은 “하반기는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 플랜이 가속도를 내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가 판명되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시장주도권을 확보해 ‘빅투그레이트(BIG to GREAT)’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기업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빅데이터 경영 본격화 △시장주도권 확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다각화 △따뜻한 금융 현장실천 등의 4가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