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10월 미국 코미디 웹 사이트 '퍼니 오 다이'의 한 코너인 '비트윈 투 펀스'에 출연했다.
당시 영화 '행오버'의 스타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는 "언제 총각딱지를 뗐냐" "드라마 '프렌즈'의 배경 음악을 까는 건 어떤가"라며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을 거론하는 질문을 꺼냈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의 그늘에서 산다"며 거침...
비트윈 투 펀스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개봉을 앞둔 자신의 신작 영화 ‘퓨리(Fury)’ 홍보차 인기 인터넷방송인 ‘비트윈투펀스(Between Two Ferns)’에 출연해. 비트윈투펀스는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인터넷 방송. 쇼의 진행자 코미디언인 잭 갈리피아나키스는 이날 피트에게 모욕적인 발언은 물론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 세례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