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 부문 최우수상은 비케이엠의 ‘Edge AI 기반의 연료전지 실시간 진단ㆍ제어 통합솔루션’이 선정됐다.
전시 셋째 날인 10일에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가들의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콘퍼런스'가 열렸다.
국제수소컨퍼런스는 개회사와 기조연설에 이어 △해외 수소산업 로드맵...
앞서 예선을 통과한 수소모빌리티 부문 3개사(빈센ㆍ현대모비스ㆍ호에비거),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4개사(동화엔텍ㆍ마그마ㆍ삼정이엔씨ㆍ두산퓨얼셀ㆍ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 부문 3개사(비케이엠ㆍ크래프트파워콘ㆍ포스코SPS) 등 총 10개 기업이 본선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후 업계 전문가들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이 혁신성과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 등 4개...
이날 ‘‘수소에너지’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한 △비케이엠(한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포스코에스피에스(한국)는 각자 확보한 수소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정밀금형 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비케이엠’은 ‘연료전지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Edge AI' 기반 실시간 진단ㆍ제어 통합솔루션’을 출품했다. 비케이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