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에서 대면접촉 면회가 다시 금지되고 비접촉 면회만 가능해진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령층이 많고 집단감염 사례가 빈번한 이들 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시설 종사자들은 4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후 45일 이내인 경우 모두 주1회 PCR 검사를...
그 외의 경우에는 가림막 등을 사이에 두고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면회객을 분산하기 위해 사전예약제가 시행된다.
△가족 8명이 성묘를 가도되나
-수도권을 비롯한 4단계 지역에선 안된다. 4단계 지역 8인 가족모임은 집 안에서 모이는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명까지 성묘를 갈 수 있다. 3단계 지역에서는 8인...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실내 봉안시설은 방문객 1일 총량제와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되며, 제례시설과 휴게실은 폐쇄된다. 국공립 시설, 박물관 등 문화예술시설은 사전 예약제와 유료(왕릉 등)로 운영되며, 이용인원 제한 및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예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역으로 요양병원 유리막이 설치된 면회실에서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면회 이후 김제덕 선수는 수많은 의료진의 사인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덕은 6세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할머니 신 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김제덕은 귀국 후 "자가격리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외부출입을 통제해 운영해온 노인 요양·양로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생활시설은 비접촉 면회와 치료를 위한 외출이 허용된다.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른 복지시설별 운영일정과 세부 운영형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자치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복지시설 휴관과 운영축소로...
이어 "예외적으로는 가족의 해외 장기체류와 임종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제한적으로 비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며 "이 경우에도 투명차단막을 설치한 별도 공간이나 야외에서 면회해야 하며 비닐 등을 통한 간접 접촉 외에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나 음식 섭취는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요양시설 방문 대신 영상통화나 영상·손편지 전달...
그동안 시설 외부출입통제를 통해 운영해온 노인요양ㆍ양로시설 등 생활시설에 대해서는 비접촉 면회와 치료를 위한 외출이 허용된다.
비접촉 면회 시, 별도의 면회공간을 마련해 투명 차단막 등이 설치된 서로 다른 공간에서 면회를 해야 한다. 신체 접촉이나 음식 섭취는 불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현장에서 긴급하고 필요한 서비스중심으로...
다만 신체접촉과 음식섭취 등이 제한되는 '비접촉 면회' 방식에 한해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요양병원·요양시설에 대해 면회를 금지하고 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중에는 제한된 방법으로 비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