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지난 50년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영상 상영, 미래 사업 비전 발표와 미션 및 핵심가치 선포 순으로 진행했다.
최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빅퀘스천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 8월부터 무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치열한 대화와 토론, 고민 끝에 도출한 새로운 미션과 핵심가치가 처음으로 공개되자 공감을 표했다.
새로운 미션은...
KAI는 지난해 1월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선포했다. 6세대 전투기, 미래비행체(AAV), 인공지능(AI) 파일럿 등 6대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유무인복합체계, AAV, FA-50 단좌형 등 미래사업에 1930억 원 규모 투자를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현대로템은...
LG전자는 지난해 7월 미래 비전 선포를 통해 사업의 체질 변화를 선언했다. 홈을 넘어 모빌리티,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혁신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LG전자는 이러한 미래 비전 여정과 사업을 고객들에게 쉽게 소개하고, 혁신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공간과 미래를 연결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협력사와 새로운 비전과 2030년까지의 해외 사업 분야의 목표와 전략 방향성을 공유해 글로벌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18일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최근 '글로벌 비전 2030'을 선포하고 '글로벌 소주 1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소주 세계화'를 넘어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세계인이 단순히 하이트진로 소주를 아는 것을 넘어 일상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새로운 글로벌 태그라인(TAGLINE·슬로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 ESG 경영 활동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정량적 성과는 최근 3개년 데이터를 함께 제시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환경ㆍ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특히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어제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위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최근처럼 예측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한민국 광복 80년의 역사와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보여줄 기념사업들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은 광복 80주년이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헌신이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되짚어볼 때"라며...
GS건설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사내게시판에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 GS건설의 새 비전은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로, 단순히 시공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가치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혁신을 비롯해 영토 확장, 제도개혁, 보건안보, 국제연대 측면에서의 미래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창립 100주년을 내다보는 비전을 설계하기로 했다.
미래비전위원회는 앞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핵심 분야별 화두를 담은 ‘혁신포럼’ 개최 등을 통해 산업의 비전을 수립해 2025년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 때 선포할 계획이다.
곁에 있어 오늘 이 자리가 가능했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발전과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글로벌 비전 2030’ 선포,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 운영 등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창립 32주년 맞아 AI·클라우드 기업으로 전환 선포"연간 매출액의 16% 연구개발에 투입"
한싹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AI·클라우드 에이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미래 비전을 담은 'ACE 전략'을 4일 공개했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한싹은 이제 정보보안을 넘어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에이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ACE 전략을 통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부산항만공사는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 항만서비스 리더’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부산항을 2040년까지 세계 3대 항만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해 부산항 협력사들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해운물류 중심 기지로 육성한다는...
정연훈 NHN ESG부문 대표는 “2023년은 NHN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NHN은 이해관계자와 연결을 통해 ESG 비전을 실행하고, 글로벌 IT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2030년까지 해외시장 소주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글로벌 증류주 1위 브랜드인 진로를 앞세워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를...
이 시장은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고기교는 집중호우 상황에 취약한 곳으로 2년 전에는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도 했고, 안전등급도 D등급이 나왔던 곳”이라며 “다리 보강 공사로 안전등급을 A등급까지 올렸고, 다리 주변에 인도를 가설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리를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가 있어 다양한 해결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식’에서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G-펀드'는 도정 방향에 부합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모험자본 역할을 수행하며,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기반 산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운용 상황을 살펴보면...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에서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 정신건강 분야에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은 역대 정부 중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로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에서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 정신건강 분야에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은 역대 정부 중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로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 인류가 산 이래 가장 풍요로운...
기념식에서는 'Smart, Safety, Green (SSG) Concrete Technology의 확보를 통한 스마트, 그린, 안전사회의 구현'이라는 비전 2050이 선포됐다.
진 제1차관은 "콘크리트는 토목공사의 감초로 불리는 핵심 건설자재인 만큼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설산업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며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공급원 다각화, 스마트건설 실증지원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