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비스킷탭 럭키백’ 행사를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백은 인터파크가 지난 8월 출시한 전자책 UI 태블릿PC인 ‘비스킷탭’을 기본 상품으로 순금 골드바, 27인치 모니터,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등 최대 83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6만9000원으로, 최소 19만원 상품으로 구성돼...
이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는 한국사와 관련한 전자책 비스킷탭 패키지 상품을 지난 1일 선보였다.
‘12개월의 모든 역사-한국사 전 12권’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한 책이다. 한국사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만화 조선왕조실록 전 8권’...
비스킷탭은 인터파크가 지난 8월 출시한 국내 최초 전자책 UI(User Interface) 기반의 태블릿PC.
전자책뿐만 아니라 인터넷 서핑과 동영상 시청, 이미지 뷰어 등 태블릿PC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멀티 플레이어다. ‘세컨드 PC’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다른 전자책 단말기와 달리 컬러 화면을 제공...
지난 상반기 게임업계와 앱 시장에서는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그것도 1위를 독차지해오던 게임이 밀려난 것이다.
1위 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전문학 앱인 ‘세계문학’. 먼지 쌓인 고전이 게임을 밀어내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정부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0.8권....
패키지 판매 비중은 전체 비스킷 탭 판매 중 약 30%를 차지한다. 이중 초·중·고 학습 관련 패키지 판매는 무려 88%에 이른다. 인터파크는 이러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유아동 패키지 상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eBook사업팀 임세원 팀장은 “40대 구매 비중이 매우 높고 초등논술, 세계문학전집 패키지 판매 비중이 큰 것으로 보아 비스킷탭의 주 활용...
북씨의 전자책 제작 툴인 ‘비스킷메이커’는 인터파크 전자책인 ‘비스킷’에 최적화된 전자책 파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hwp, doc, txt, PDF’ 등의 파일을 편집 화면으로 불러와 편집해 ‘epub’ 양식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을 한다. 북씨는 미리 정해진 epub 샘플을 제공,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