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로봇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푸드로봇 개발회사인 신스타프리젠츠와 주방 자동화 상품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곧 시범사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배민로봇 활용 매장에서 신스타프리젠츠가 자체 개발한 푸드로봇 ‘오토웍v2.0’을 실제 운영에 적용함으로써 사용데이터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는 글로벌 모바일 앱 제작사인 치타모바일(Cheetah Mobile)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로보틱스는 2019년 배달의민족에서 본격적인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 서비스 로봇 회사다. 올해 2월 배달의민족에서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를 출범해 현재까지 1600개...
앞으로 매드포갈릭, TGI프라이데이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배민 서빙 로봇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자회사 비-로보틱스가 9일 외식운영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온, 외식 전문 브랜드 운영사 MFG코리아와 함께 스마트 외식매장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로보틱스의 서빙 로봇 운영 및 기술력과 데이터온의...
비로보틱스도 그중 하나다. 2019년 11월 서빙로봇 렌탈 사업을 시작한 우아한 형제들은 서빙 로봇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로봇사업 독립 법인으로 비로보틱스를 설립했다. 대기업의 서빙 로봇은 LG전자의 클로이, 현대로보틱스의 S1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등 해외와 달리 국내 식당에서 서빙 로봇을 사용하는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성장...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작년부터 채용 시작1300대 신규 로봇 보급 목표…호출 벨과 로봇 연동 계획
배달의민족이 서빙 로봇 사업을 독립 법인으로 신설하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일 서빙 로봇 자회사 주식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날 공식 출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