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YG가 아닌 독자 노선을 선택,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제니는 지난해 11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 YG 출신 매니저 2인과 함께 거취를 옮겼다. 지수는 1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서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했다. 리사도 2월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 개인 활동에 나섰다.
다만 블랙핑크 멤버들의 1인당 계약금은 100억 원이 넘지 않으리란 추측이 나온다. 지난해 YG에서는 베이비몬스터도 데뷔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팀 활동에 한해서는 YG와 다시 손을 잡았지만 멤버 개별로는 4명 모두 흩어졌다. 제니, 리사, 지수는 각각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 라우드, 블리수를 차렸고, 로제 역시 YG를 떠나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21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BLISSOO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라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지수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한편 작년 말 자신들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만 계약을 맺은 블랙핑크 멤버들은 독립 레이블을 세우고, 개별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니는 모친과 함께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는 친오빠가 있는 블리수에서 활동한다. 로제 또한 현재 곡 작업을 하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멤버 제니가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 설립을 알렸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이어 리사까지 레이블 설립을 알리며 앞으로의 개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 로제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이후 멤버 제니가 가장 먼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 설립을 알리며 개인 활동을 알렸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에서 시작을 알렸다.
로제 또한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녹음 현장 등을 공개하며 개인 활동을 알렸지만, 리사의 개인 활동은 딱히 알려진 바 없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날짜를...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인 회사 ‘비오맘'에서 설립한 엔터사 ‘블리수(Blissoo)’로 이적했다. 리사와 로제는 아직 새 둥지 틀 곳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계약이 여전한 만큼 향후 활동 재개에 따른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블랙핑크의 향후 활동 가능성을 배제한...
2일 업계에 따르면 지수의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최근 ‘블리수(Blissoo)’라는 이름으로 K팝 영역으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블리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지수의 사진을 전면에 내걸고 영상편집, PD, 디자인, 경호 인력 등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해당 공고는 마감된 상태다.
특히, 블리수는 채용 공고에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