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의 수상자 심소미 큐레이터의 전시 '미래가 그립나요?' 전(展)이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해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현대차는 올해 8월께 현대 블루프라이즈 디자인 2022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디자인 전시에 관심 있는 큐레이터 △신규 기획에 도전하고 싶은 디자이너 △디자인 및 큐레이팅 관련 학과 전공자 및 업계 관계자로, 자격요건은 △만 45세 이하의 한국 국적 보유자 △지난 6년간 최소 3회 이상의 전시기획 경력 보유자다.
창의성에 주목하는 많은 고객에게 디자인이 만들어가는 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을 시작으로 뛰어난 통찰력과 기획력을 갖춘 디자인 큐레이터들을 발굴해 양성하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어워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진행은 재작년 현대 블루 프라이즈를 수상한 큐레이터 아이리스 롱(Iris Long Xinru)이 맡는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현대차가 신진 큐레이터를 발굴해 멘토링, 제작 지원, 작품 전시 등을 돕는 활동이다.
또한, △현대 블루 프라이즈 참여 작가 쟝원신(Zhang Wenxin) △큐레이터 안샤오동(Art Yan) △북경중앙미술학원 교수 페이쥔(Fei Jun)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유진투자증권이 강남지역 거점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를 ‘아트프라이즈 강남’의 주요 테마전시관으로 활용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프라이즈 강남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예술 경연 및 전시 행사다. 강남구가 가구거리 활성화와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매년 진행되는 ‘아트프라이즈’ 행사를 강남구...
씨네프에서는 5일 오전 10시 '그대 이름은 장미', 오후 3시 '인 더 더스트', 오후 5시 '프라이즈 위너', 오후 7시 '뷰티풀 크리처스', 오후 9시 '노예 12년', 6일 0시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오전 2시 '에버리', 오전 4시 '와일드 웨딩', 오전 6시 '로망', 오전 8시 '유어스 마인 앤 아워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그대 이름의 장미'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 '홍장미...
이와 함께 현대차가 아이디어와 실력을 갖춘 중국의 신진 큐레이터를 발굴해 멘토링, 제작 지원, 작품 전시 등을 돕는 프로그램 ‘현대 블루 프라이즈’ 시상식도 열렸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주요국 대표 도시에 자리 잡은 현대차 브랜드 체험공간을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현대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