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미국 세포배양 해산물 제조 스타트업 블루날루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 선점에 속도를 낸다.
풀무원은 지난달 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블루날루 본사에서 블루날루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8월 블루날루와 세포배양 해산물...
블루날루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생선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대체 단백질의 생산비용 하락, 대량생산 설비 투자 등으로 단백질 제조 방법에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동물 세포 배양육은 2013년 최초 개발 당시 생산비용이 파운드(lb)당 120만 달러(약 13억 원)에 달했지만, 올해에는 생산비용이 7.5달러(약 8445원)로 하락했고 퓨처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