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티맵모빌리티와 ‘타다 서비스 내 티맵 지도 플랫폼 연계 확대 및 이동 데이터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맵 애플리케이션(앱)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 기반 타다 앱 기능 개선 △티맵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기반 길 안내 로직...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강희수 전 요기요 플랫폼사업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대표의 업무는 오늘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강 대표는 정보기술(IT) 및 플랫폼 비즈니스에 특화된 전문가로 아마존, 쿠팡, 빔모빌리티코리아 등을 거쳐 2022년 1월부터 이달까지 2년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의 플랫폼 사업...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브이씨엔씨)는 캐딜락과 함께 타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드 X 타다’(ESCALADE X TADA EXCLUSIVE RID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2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0일까지 총 40일 간 주말을 포함해 운영된다. 별도의 이용 요금 없이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한남, 반포...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연동해 ‘택시 타’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타다’가 연동된 토스의 ‘택시타기’는 쉽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 경험을 토스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달 초 출시된 생활 편의 서비스 중 하나다. ‘타다’는 2,600만 사용자를 보유한 토스와의 연동으로 신규 수요 창출...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티머니, 브이씨엔씨, 코나투스, 진모빌리티 등 6개 택시 호출 플랫폼 사업자가 사용하는 7개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정된 주요 약관은 IDC(인터넷 연결 서버 운영 시설) 장애 및 디도스(DDoS) 공격을 불가항력에 준하는 사유로 보아 사업자가 전혀 책임지지 않도록 하는 조항이다.
IDC 장애 및 디도스 공격은...
조 사장의 말처럼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쏘카의 100% 자회사 VCNC(브이씨엔씨)의 타다는 모두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 편리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고 서비스다.
지금 기업들은 소비자의 더 나은 삶에 초점을 맞춰 미래 먹거리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대화형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인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한다. 이후 타사의 투자를 통해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5일 모빌리티업계에 따르면 VCNC는 전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지사항을 사내 구성원들에게 안내했다.
공지에 따르면 희망퇴직으로 현재 인원(80∼90명)의 최소 50%를 감축한다. 희망퇴직은 일주일 간 받으며...
타다의 운영사 VCNC는 서울 내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최대 1만5000원의 타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오더 주문 화면에서 타다 광고 배너 내 ‘타다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르면 타다 호출 예약 서비스인 ‘미리 부르기’ 전용 5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아직 타다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타다의 ‘미리 부르기’ 호출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한 번에 2건 이상 예약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금을 10%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리 부르기는 택시를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호출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평균 매칭 확률은 95%에 달한다. 한 번에 최대 10건까지 여러 건을 동시에 예약해둘 수 있어 정해진 일정을 위해 반복...
이어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00만 토스 고객, 900만 쏘카-타다 고객을 대상으로 확장된 멤버십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공동의 생태계 확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쏘카가 보유한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 지분 60% 인수를 결정하고, 3사 간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검찰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쏘카 이재웅 대표와 자회사 브이씨엔씨(VCNC) 박재욱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타다'가 1심에서 무죄가 나오자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검찰은 이 대표와 박 대표가 운전기사들의 출퇴근·휴식시간, 운행해야 할 차량, 승객을 기다리는 '대기지역'을 관리·감독했다고 봤다. 파파도 비슷한 서비스인 만큼...
쏘카는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의 모회사다. 이른 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반발해왔다. 이날 '타다금지법'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통과가 현실화되자 이 대표가 작심발언을 쏟아낸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편의'나 '신산업'에 대한 고려는 없이 택시산업의 이익보호만 고려됐다고...
이날 ‘타다’를 운영하는 VCNC(브이씨엔씨)의 박재욱 대표와 VCNC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는 공동 명의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당부 드린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개정안이 통과되면 타다는 더 이상 달릴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님을 포함한 국토위 위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번 법안...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엔씨(VCNC)은 올 연말까지 타다의 서비스 도착지역을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또 현재 서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과천시, 인천(일부 제외)인 출발지역도 위례신도시(성남ㆍ하남), 경기도 광명시, 성남시 수정구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타다는 지난해 10월 서비스 론칭 당시 서울 및 경기 일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