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렌플렉시스(유럽 출시명 플릭사비) △브렌시스(베네팔리) △하드리마(임랄디))과 항암제 2종(△온트루잔트 △에이빈시오)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오가논과 바이오젠 등 마케팅 파트너사와 협력해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젠을 통해 유럽에서 판매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은 총...
회사 관계자는 “온트루잔트의 브라질 출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브렌시스)에 이어 종양질환 치료제로 제품 판매군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트라스투주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는 최초로 PDP 계약을 통해 브라질 정부 주도 공공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브라질 내...
온트루잔트의 브라질 출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남미 최대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브렌시스)에 이어 종양질환 치료제로 제품 판매군을 확대하게 됐다.
또한 온트루잔트는 트라스투주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는 최초로 PDP 계약을 통해 브라질 정부 주도 공공(public)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현재 브라질 내 유방암 환자 수는 약...
올해 들어서는 세계 2위 중국 시장에서 3S바이오 등과 판권 계약을 맺고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브렌시스`(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를 10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 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동시다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지원과...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의 공급 파트너십 계약(PDP)을 맺고 현지 공급에 나선다.
PDP는 브라질 정부가 자국 연구기관 및 제약사와의 협업 조건으로 일정 기간 정부조달 물량을 할당하는 정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조건으로 브라질 제약사 바이오노비스, 브라질 보건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마무리하고,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PDP(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는 브라질 정부가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으로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와 브라질 제약사, 국영...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 공급 파트너십(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PDP)을 마무리 짓고, 브라질에 브렌시스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PDP’는 브라질 정부가 바이오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이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와 브라질 제약 회사 및 국영 연구기관이 3자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 2017년 12월 브라질 ANVISA 로부터 `브렌시스(Brenzys, 성분명 에타너셉트), 2018년 7월에는 `렌플렉시스(Renflexis, 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 제품 판매 허가 승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으며, 향후 중남미 최대...
SB4는 유럽에서 ‘베네팔리’, 국내에서 ‘브렌시스’로 불린다. 유럽 외에도 호주(2016년 7월), 캐나다(2016년 8월), 브라질(2017년 12월)에서 판매 승인을 얻었다.
엔브렐은 암젠이 개발해 화이자가 판매하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전 세계 매출이 9조 원 규모에 달한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전 세계 인구의 1~2%가 앓고 있는 만성질환이다.
미국 제약사...
◇오리지널 VS 시밀러 = 현재까지 국내에 허가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 하나뿐이다. 세 번째 주자로 뛰어든 유셉트로서는 어떤 전략으로 류머티스 치료제 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현재 국내 에타너셉트 시장 규모는 200억 원 내외로, 엔브렐과 브렌시스 두 제품이 양분하고 있다. 브렌시스는 2015년 12월 출시 이후 이듬해...
이외에도 작년 9월 독점계약을 맺은 유한양행을 통한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렌플렉시스),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따른 공동개발사의 마일스톤 등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영업손실은 1039억원으로 전년(990억)보다 늘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미래에 대비한 적극적인 R&D 투자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는 14만1967원에서 14만188원으로 1.3% 깎인다.
국내 개발 의약품의 약가인하율은 높지 않아 품목별 매출 손실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2년에 한번 약가인하 위험에 노출됐다는 점은 제약사 입장에선 부담이다.
카나브120mg은 2016년 실거래가 조사로 807원에서 781원으로 0.9% 인하된 데 이어 2년 만에 또 다시 약가가...
이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유럽 제품명 베네팔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했다.
베네팔리는 지난해 2월부터 바이오젠이 유럽에서 판매 중인데 3분기까지 2억5320만달러(약 2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네팔리의 매출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베네팔리는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6530만달러...
유한양행은 지난 8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C형간염약 ‘소발디’와 ‘하보니’의 공동판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10월부터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의 국내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지난 9월 암젠과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백신...
품목허가를 받으면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렌시스에 이어 두 번째 품목 허가를 받는 국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하게 돼 LG화학이 셀트리온, 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시장 3강 구도를 형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 1인 셀트리온은 내년이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3종인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모두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판매 부진이 지속되자 기존에 출시한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의 영업은 유한양행에 맡겼다.
여기에 내년 초 발매가 예상되는 3호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은 대웅제약에 판권을 넘겼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강력한 영업력을 보유 중인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을 구원투수로 투입한 셈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12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의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해 7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를 발매했다. 최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의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도 제시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엔브렐은 지난 2015년 12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의 발매로 엔브렐의 보험약가가 30% 인하됐는데, 약가인하 폭보다 더 많은 매출 손실이 발생한 셈이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올해 3분기 누계 128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보다 13.1% 성장했다. 지난 2012년 말 국내 발매된 램시마는 레미케이드와 같은 ‘인플릭시맵’ 성분의 세계...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12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의 판매를 시작했고 지난해 7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를 발매했다. 최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의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세계 제약업계 중 유일하게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 블록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