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화류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3.3%, 2020년과 비교하면 7.0%가 증가했다.
지난해 화훼 재배 농가는 7134곳으로 청년 농업인 등이 유입되며 1.8% 늘었고, 화훼 재배면적은 4229㏊로 0.3%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화훼 판매량은 0.8% 늘었고, 판매액은 5.0% 증가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침체됐던 화훼 산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품목도 초기에 공급했던 꽃은 금방 시드는 특성상 폐기 물량이 늘면서, 관엽류와 분화류 등으로 대체됐다.
정부는 하반기 꽃을 판매하는 GS편의점을 2000개 점포로 늘려 선인장 등 다육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유통업체 홈페이지에 화훼상품을 등록해 온라인으로 주문받고 택배로 배송하는 판매망을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주요 품목은 분화류와 계절 웰빙 식물을 판매하며 시즌에 따라 난류와 절화 공급도 차례로 추가할 예정이다.
농협은 기존 선물용·행사용 화훼 소비구조를 바꾸고 생활 속의 꽃 소비문화로 확산하고자 화훼상품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및 농협주유소 등 농협 사업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사업장에 공급될 화훼류는 기존의 화훼상품은 물론 포장과 화분...
선그로는 화분에 들어가 있는 분화류 중 네덜란드 무궁화, 카네이션 등의 품목은 판권을 소유해 전량을 점유하는 등 국내 화훼시장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윤 대표는 꽃 재배를 위한 화분 등 각종 자재들을 다루고 있다. 그는 “화분은 브랜드 가치가 있어야 하며 문화로서 공유돼야 한다”며 “샤넬,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처럼 화훼 제품도 디자인이 갖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