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C 진단 장비 및 시약키트 제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로슈와의 계약은 20년 장기 독점 계약으로 2039년까지 유지되며, 이후는 5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는 형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2024년 1월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바이오다인은 로슈의 분자 및 면역 조직화학 기술과 함께 사용하기 위한 블로윙 기술 등 여러가지 LBC 관련 특허를...
그는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 이외에 인체용 및 동물용 분자진단과 진단키트, 항생제 대체재 등의 판매를 통해서도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 진단사업 매출이 급증하며 영업이익률이 34%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연간 연구개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의...
신속진단은 분자진단과 비교해 정확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 기술은 임상에서 민감도 97.3%, 특이도 98.6%를 기록해 15분 이내 분자진단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를 적용한 고민감도 신속진단키트를 ‘케어슈퍼브(CareSuperb)’란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첫 제품은 코로나19 진단 관련 품목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을...
2016년 창업한 이래 RNA를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개발했으며 간염바이러스 치료제, 원형 RNA 기반 기술 및 암진단 키트 개발까지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질병에 대한 독자적인 표적유전자 선정 알고리즘 및 RNA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솔바이오 엑소좀 분리기술 기반 플랫폼과 분자진단키트, 엑소좀 응용제품을 론칭하고, 세계적인 의료분석기기 업체와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반경식 대표이사는 “솔바이오 엑소좀 분리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자가 거의 없는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엑소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제약바이오...
아울러 도내 기업과의 공동연구와 기술지원 및 이전을 통한 기능성 제품 출시, 분자진단 키트 개발, 항암제 구조분석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의 지속적인 인프라 고도화와 지원 역량 강화로 도내 바이오산업은 성장하고 있다”며 “경과원은 첨단 장비 및 분석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이 투자 비용을 줄이고 개발기간 단축하는 데...
박 회장은 “생명공학연구와 분자진단 등에 필요한 제품들을 개발해, 합성 DNA·RNA, 추출키트, PCR 장비 등 300여 종의 제품들을 국산화하거나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RNA 신약개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니아의 효자 상품은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생화학 진단 분야의 경우 이러한 사업 모델이 구성돼있으나 분자진단이나 면역진단 분야는 진단키트가 주요 사업 영역이었다” “향후에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분자진단 기기와 면역진단 기기로의 라인업 확장을 통한 사업 구조 구축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짚었다.
오상헬스케어는 100여 개국, 140여 개 거래처의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
랩지노믹스는 전시회에서 △맘가드(MomGuard) 등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NIPT) △구강 내 미생물검사 검사(Microbiome) 바이오랄케어 (Bioralcare) △질내 미생물 검사 핑크바이옴(PinkBiomecare) △프락사 진단 키트(LabGscan FRAXA™ Diagnostic Kit) △엑솜 키트(Exome Kit)등을 선보인다.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 및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시장 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액체생검 등을 활용한 맞춤의료분야에서의 신규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공동 마케팅 △젠큐릭스의 올인원 분자진단 검사장비와 HLB파나진의 PNA(인공 DNA) 소재를 활용한 현장진단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상호투자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젠큐릭스는 HLB파나진이 발행한...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은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면역 진단(자가진단)키트도 FDA 긴급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분야에서 수준급 기술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진단 분야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4일 미래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담은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C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가속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랩지노믹스는 마케팅 팀도 신설하고 전사적으로 세일즈 역량을...
엔젠바이오가 프로히비틴 유전자를 이용한 백혈병 분자진단 기술에 대한 독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젠바이오가 이번 독일에 등록한 특허는 백혈병 환자의 혈액 내의 프로히비틴-1(prohibitin1) 및 프로히비틴-2(prohibitin2)의 발현 정도를 확인하여 백혈병을 진단할 수 있는 RT-PCR(Real Time PCR) 키트 및 사용 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기존 진단 키트 대비...
이에 따라 관련 진단키트나 항생제를 보유한 국내 기업들도 속도감 있는 대처에 나섰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에서는 바디텍메드와 씨젠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진단제품의 허가를 받았다. 바디텍메드는 현장진단, 씨젠은 유전자증폭(PCR) 방식이다.
바디텍메드는 2020년 마이코플라스마 진단 제품의 국내 허가를 받았다. 목 속 깊은 곳에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폐렴 진단용 분자진단시약(careGENE™ Pneumonia detection kit)의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이 제품(체외 제허 22-389호)은 최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을 검출할 수 있다....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폐렴 진단용 분자진단시약인 ‘careGENE™ Pneumonia detection kit’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항생제 내성 돌연변이 여부도 확인가능하다고 밝히면서다.
5일 오후 2시 41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77% 오른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작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본 제품(체외...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권순길 IT 본부장이 자사 주식 2만83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권순길 본부장은 진단·바이오 관련 IT 전문가로 올해 8월 랩지노믹스에 합류해 IT 본부를 이끌고 있다. 권 본부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와 국내 분자진단회사 씨젠에서 22여 년 동안 근무했다. 국내외 의료 시장 및 의료 IT 기술에 대한...
분자진단도 현장검사(POCT) 제품이 많이 늘었다”라면서 “장비도 펜데믹 상황에는 호흡기 감염에 집중되다가 지금은 만성질환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샘플 수집부터 폐기까지 모두 자동화될 수 있게 개발하는 회사가 늘고 있으며, 분석기도 다양한 타깃과 질병으로 발전하고 있다”...
검역본부와 옵토레인이 약 2년간 국가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특이 신속 정량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중합효소연쇄반응)'은 차세대 반도체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 간이진단키트의 검출 민감성 한계를 극복하고, 실험실 표준 분자진단검사법과 동등한 결과를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기존 구제역 진단 제품은 현장에서...
개발 진단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웰리시스는 최근 FDA 510(k) 승인을 마친 패치형 심전도계 ‘에스패치-EX’를 출품한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핵산 추출부터 증폭까지의 모든 범위를 어우를 수 있는 분자진단 종합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라면서 “앞으로 당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