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후 정부 입장을 추후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가 제안한 '23일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을 수용하면서도 회담 장소를 우리측이 제안한 판문점이 아닌 '금강산'으로 하자고 역제의했고 적십자 실무접촉에 하루...
김 대변인은 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후 정부 입장을 추후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가 제안한 '23일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을 수용하면서도 회담 장소를 우리측이 제안한 판문점이 아닌 '금강산'으로 하자고 역제의했고 적십자 실무접촉에 하루...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16일 북측에게 이산가족 실무접촉을 제안하고 회담 장소를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으로 하자고 요청한바 있다.
북한은 이날 담화에서 "22일엔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을 열자"고 추가로 제안했다.
북측은 담화문을 통해 "우리는 앞서 지난 6월 6일 조평통 담화문과 7월 10일 남측에보낸 통지문에서 개성공업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