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소랑(古陀炤娘)은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太宗 武烈王, 재위 654~661)인 김춘추(金春秋)의 딸이다. 남편은 이찬(伊?) 품석(品釋)으로, 대야주성(大耶州城, 현재의 경남 합천)의 군주(軍主)였다. 제27대 선덕여왕(善德女王, 재위 632~647)이 즉위한 지 11년이 되는 해인 642년에 백제가 대야성을 공격하였다. 이때 품석과 그의 처자, 즉
공정환이 득녀해 화제다.
공정환은 4월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83kg의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공정환은 소속사를 통해 “바라던 딸이 건강히 태어나서 고맙고 10달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이제 두 아이 아빠로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환은 건강한 둘째 딸을 얻음과 동시에 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