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진이나 화재 발생을 대비한 재난 훈련을 지원하고, 맹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맹학교 재난대피용 점자안내도를 만들었다.
지하철 점자안내도에는 시각장애인, 비시각장애인 모두 활용하도록 배경지도와 점자, QR코드를 함께 표기한다. 지하철 노선 점자안내도는 행정구역 및 주변행정경계 등의...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진원으로부터 가해지는 지진파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하중으로 인한 배관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기술은 지진으로부터 배관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의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영향구역별 2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가 일정 거리마다 설치하게 돼 있다. 이때 지진이...
행안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오전 11시 30분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전북 77건을 비롯해 서울 7건, 부산 2건, 광주 23건, 대전 21건, 세종 9건, 경기 49건, 강원 2건, 충북 41건, 충남 43건, 전남 23건, 경북 6건, 창원 5건 등 총 309건이 들어왔다.
시설피해 신고는 부안 31건, 익산 1건 등 32건이 들어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이후 부산에서 지진 감지 신고가 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는 모두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등 진동을 느꼈다는 수준으로 별다른 피해 내용은 없었다.
부산의 주요 시설 중 한 곳인 고리원전도 지진 피해가 없었다.
300㎞ 떨어진 강원 지역에서도 관련...
국제 해저광케이블과 지상 통신망 잇는 육양국 위치해미국ㆍ일본ㆍ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의 해저케이블 연결
KT클라우드는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송정 글로벌허브센터(GHC)’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정GHC는 KT클라우드가 설립한 14번째 데이터센터다. 국제 해저광케이블을 지상 통신망과 연결하는 네트워크 시설인 육양국에 있다. KT...
19일 밤 11시 27분 54초경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기상청은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에서 진도 2에 해당하는 흔들림이 느껴졌을 것으로 파악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기상청은 “지진...
17일 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국내에서도 다수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14분께 규슈 오이타현과 시코쿠 에히메현 사이 분고스이도(豊後水道)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39㎞이다.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4로 발표했다가 6.6으로 상향...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5개 지방공기업의 사업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산하 지방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 등 부패요인을 사전에...
대지진에도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가 이야기의 중심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인물의 내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의 요소가 강하다면 ‘황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이 중심이다.
‘황야’는 허명행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허 감독은 ‘범죄도시’뿐 아니라 ‘킹덤’ 시리즈, ‘유령’(2023), ‘헌트’(2022), ‘부산행’...
면진건물은 지진 발생 시 고무기둥 댐퍼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건물과 서버 등의 장비는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된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LG CNS는 특허 출원한 자체기술 ‘빌트업 항온 항습 시스템’을 부산 데이터센터에 적용했다 .LG CNS는 이 시스템으로 연간 냉방 전력 35%를...
이번 협약에 따라 엠젠솔루션은 부산, 청주 등 물류창고 5곳과 서울 소재 빌딩 4곳에 AI화재솔루션과 보안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파트너쉽을 체결한 상대 회사는 통신 인프라와 보안기술, 비전 AI 기술을 모두 보유한 보안 관련 국내 메이저 업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물리적보안 △정보보안 △사이버보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융합보안의 선두 업체로...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 긴급재난문자 알림 소리에 놀란 한 남성이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0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지진 알람 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난 문자 경보음에 놀라 침대에서 떨어져 거동이 어렵다”며...
경남·부산은 건물 위층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도 3으로 파악됐죠. 갑작스러운 진동과 소음에 시민들도 단잠에서 깼는데요. 소방당국에 유감 신고가 접수되긴 했으나,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이 2016년 9월 경주 지진이 일어난 곳 근처에서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은 높아졌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유감신고도 잇따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4.0의 규모로 발생했다. 이는 올해 해안과 내륙을 포함한 한반도에서 발생했던...
이는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한 규모로,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4.0의 규모로 발생했다....
흔들렸다’, ‘집이 흔들렸다’, ‘문자 오고 나서 천장 쪽에서 자잘한 드드드 소리가 들렸다’, ‘침대에 누워있는데 지하에서 웅 하는 소리가 들렸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이다.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이다.
0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접수된 유감 신고는 오전 6시 기준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 각 1건 등 총 107건이다.
지진 피해로 인한 소방 출동은 아직 없다고 소방청은 전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경북도, 경주시, 경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경주 지진이 발생한 곳은 2016년 9월 12일 국내 사상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까지 지진과 관련한 신고는 경북 49건, 울산 40건, 대구 10건, 부산 6건, 충남·전북·창원 각 1건이 들어왔다. 대부분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였다.
앞서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