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고, 대한민국이 RWA 실물자산 거래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선두에서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민 대표이사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RWA 실물자산 거래의 선두주자가 되고, 새로운 투자와 거래방식의 기준점이 되겠다”면서 “분권형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실물자산의 디지털화를 통해 블록체인과 혁신 금융의 융합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대표,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높고, 19대 국회 의정 활동 경험 등 강점“실물자산 토큰화 거래 시작으로 모든 가상자산 취급하는 종합 플랫폼 목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초대 대표이사로 김상민 부산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RWA 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해, 향후 토큰증권(ST), NFT 등 모든 가상자산을...
지난 연말에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 운영 사업의 우선협상권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일본은 금융과 IT 분야의 선진국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등 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STO 산업의 잠재력이 크다. 아이티센 재팬은 이러한 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일본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디지털자산 및 STO...
15일 기준 위믹스는 업비트를 제외한 국내 4개 원화거래소에서 모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8일 상장 폐지가 결정된 지 약 1년 만이다. 당시 위믹스는 유통량 문제 등으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에 의해 공동 상장 폐지가 결정된 바 있다.
가장 먼저 위믹스 재상장을 추진한 거래소는 코인원이었다. 코인원은 위믹스 상폐가 결정된 지 약...
아이티센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상한가를 이끌었다. 이날 아이티센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은 다음 달 중으로 부산광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100% 민간 법인 형태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를 설립한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2024년부터 디지털 상품 거래를 개시하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100% 민간자체 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민간 거래소와 달리 가상화폐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부산의 물류·문화·금융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토큰증권(ST)은 2025년부터, 가상자산은 2026년부터 각각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이티센은...
29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대비 630원(16.20%) 상승한 4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부산시는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ㆍ운영 사업자 공개모집에 아이티센 컨소시엄등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이 보유한 물류·문화·금융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가치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부산시는 12월 중...
한국거래소는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니어 대상 교육은 이달부터 6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 및 부산 지역에서 총 30회에 걸쳐 현장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진행한 부산블록체인위크(BWB) 2023에서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겸 금융위원회 디지털자산 민관합동TF 위원은 “지금 만들어진 법은 이용자를 보호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규율할 수 있는 입법이 들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도 “아쉬운 점은 처벌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스테이킹이나 가상자산 운용, 평가, 공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구태언 변호사는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현재 가상자산이 아닌 실물 상품 먼저 상장하려고 한다”며 “실물 상품을 기반으로 해서 가격이 높거나 혹은 대량으로 거래되는 실물 상품을 기반으로 토큰화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황석진 교수는 가상자산 시장 이슈 중 하나인 증권성을 두고도 토론을 진행했다.
구태언 변호사는 “국내 상품...
또한, 2026년까지 분산형 신원인증과 주민투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시장에 직접 반영되고,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통해 모든 가치가 토큰화돼 거래되며,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모든 시민이 효율적인 금융을 누릴 수 있는 전 세계 최초의 메가시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법인 출범은 이달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거래소...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계획 및 향후 일정안에 따르면 부산 내 금융 공공기관을 비롯한 출자로 1000억 원 규모 이상을 조성할 예정이다.
BBA에는 △신한은행 △핀크 △람다256 △CODE △크립토닷컴 △한국ST거래 △DSRV △슈퍼블록 △한국디지털에셋 △Certik 등 120여 개의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가상자산업계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편, 그간 활동해 온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는 해촉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규제자유특구 운영위는 기존 활동하던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돼 새롭게 꾸려졌다. 기존의 거래소 추진위는 역할을 다한 걸로 봐서 해촉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운영위의 활동 계획과 부산시의 자세한 블록체인 사업 청사진은 다음 달 9일~10일 양일간 열리는...
부산시는 지난 9월 21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방안’과 함께 ‘Target 2026 블록체인 부산’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2026년까지 부산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선 블록체인 기술 기반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BWB는 ‘블록체인 시티 부산’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현실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내외 최고의...
황석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추진위원회에도 참여했다. 금융 범죄 전문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종횡무진 활약한 그는 “앞으로도 금융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약속했다.
황 교수는 “금융범죄를 연구하면서 언제나 피해자의 재산적 정신적...
부산시,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추진 계획 발표내달 거래소 사업자 선정 후 11월까지 법인 설립 목표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블록체인위크부산 개최 예정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당초 계획했던 가상자산 중심의 거래소가 아닌 상품ㆍSTㆍ데이터 거래소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21일 부산시는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추진 계획 및...
부산시 2021년 4월부터 체결한 MOU 400여 건 전수조사업무협약 체결한 블록체인ㆍ가상자산 기업 31곳 파악3곳 중 1곳은 뚜렷한 국내 사업 없어…“목적 없는 MOU 문제”해외기업과 협약 맺은 VCABB…1억 달러 투자이행 '감감무소식'블록체인 기업 지사 이전 하세월…디지털자산거래소도 진척없어
부산광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블록체인·가상자산 기업 ‘3곳 중...
그러나 부산시는 사업을 밀어붙였고, 현재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사업은 뚜렷한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연이은 악재와 유동성 여파로 가상자산 시장 업황도 나빠졌다. 대구시는 올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했으나, 퓨리에버 등 시세 조종 사건 등 여러 악재가 터지자, 2달 만에 입장을 바꾸고 사업을 전면 철회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가상자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