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 21일인 오늘은 ‘부부의 날’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인 이유미 씨를 향해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며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아내 이유미,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며 “민주화운동한다고 툭하면 도피에 구속에 연행되어 연락 두
오늘(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뿐 아니라 부부의 날도 있으나 잘 알려져 있진 않다.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부부의 날은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는 날로, 행사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
오늘(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그 의미와 유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매년 5월 21일 부부의 날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2003년 국회 청원을 거쳐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 씨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한수민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짝꿍이랑♥ 10일 후 영상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날 유래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민간단체 '부부의 날 위원회'가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로 부부의 날을 지정해 행사를 개최하기 시작했죠. 이후 이 단체는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것이 본회의에서 결의되며 2007년
'부부의 날' 유래, 21일이 된 까닭은? 부부 공식 '2=1'
오늘(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민간단체 '부부의 날 위원회'가 1995년부터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로 매년 5월 21일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이 기원이다.
이후 단체는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
21일 부부의 날, 세계 최고령 신혼 부부 나이합은 무려 195세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세계 최고령 신혼 부부 소식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영국인 조지 커비(103)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 할머니는 오는 6월13일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은 커비 할아버지의 10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2014 올해의 백년해로 부부상’을 받는다.
30일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인 강계열(89) 할머니를 ‘2014 올해의 백년해로 부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76년간 해로했던 부부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 300만명 이상이 관람
부부의날 선물
부부의 날 선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한 백화점에서는 기혼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부의날 선물’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부부의 날 선물 설문조사 결과 1위는 패션소품이 차지했다. 부부의 날 선물 1위에 이어 화장품, 와인과 케이크,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 커플 속옷, 건강식품 등이 뒤를 이었다.
부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날짜는 매년 5월 21일이다.
5월 21일이 부부의 날로 지정된 것은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21일은 '둘(
둘이 하나가 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기념식과 행사가 열린다.
2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2013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세미나'가 개최된다. 국회의원 이주영 의원이 참석하고 세계부부의날위원회의 조직하에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2013년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호남의 명문가로 불리는 인동 장(張)씨 가문은 3대에 걸쳐 정·관·학계의 주요 보직을 맡아 명성을 떨친 것으로 유명하다. 독립운동가로 이름을 날린 장병준씨를 필두로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 장하준 교수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장씨 가문을 빛내고 있다. 장씨 가문은 지난 5월 16일에는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