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자격증만으로 부동산 거래를 중개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국민참여재판이 11월 7일에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나상용 부장판사)는 26일 공인중개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거래 컨설팅 업체 '트러스트' 공승배(45ㆍ사법연수원 28기) 대표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11월 7일 오전 9시30분 국민참여재판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9억2950만 달러(약 9930억원)를 조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리얼티트러스트는 이날 IPO를 통해 총 7150만주를 매각했다.
공모가는 주당 13달러였다. 이는 예상 공모가인 13~15달러의 하단에 머문 것이다.
홍콩 재벌 리카싱이 중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리카싱은 3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둔화된다 하더라도 중국 경제는 경착륙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리카싱은 “중국 정부는 최근 경제정책을 신중하게 취하고 있기 때문에 경착륙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버블을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