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회사별로는 DL케미칼이 태양광 봉지재용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의 생산 및 판매 확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따른 PB(폴리부텐)의 업황 추가 개선으로 14.4%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카리플렉스는 미국 수술용 장갑 판매 증가로 고부가가치 친환경 합성고무 제품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며 2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기차에 탑재되는 인버터, 컨버터, 변압기 등의 부품에 적용되는 방열 솔루션 ‘다우실 TC-6032 열 전도성 봉지재’ 제품은 올해 국제 어워드 ‘2024 BIG(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2024 에디슨 어워드’ 에너지 솔루션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 공장장은 “이러한 국제 어워드는 한 해에 한 회사에서도 수상하기가 매우 어려울...
주요 자회사별로는 DL케미칼이 새롭게 개발한 태양광 봉지재용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 및 판매 호조와 지난해 말 증설한 PB(폴리부텐)의 탄탄한 업황 속에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 끌어올렸다.
DL케미칼의 자회사인 크레이튼과 카리플렉스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크레이튼은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일 년 만에...
‘스페셜티 솔루션 존’에서는 충격에 강한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과 고투명 의료용 PP, 접착력이 우수한 태양광 봉지재용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를 비롯해 일반 페트(PET)보다 재활용성이 우수한 ‘페트 클리어’ 소재로 만든 용기들이 전시됐다.
반대편에는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배터리 소재와 수소에너지 사업 관련 내용을 담은 ‘그린 테크놀로지 존’...
우선 스페셜티 솔루션 존에서는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과 고투명 의료용 PP, 접착력이 우수한 태양광 봉지재용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기계적 및 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저결정성 페트(PET) 등을 전시했다.
그린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수소에너지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또 양극박,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등 배터리 핵심...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과 고투명 의료용 PP, 접착력이 우수한 태양광 봉지재용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기계적 및 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저결정성 페트(PET) 등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인다.
또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기술과 청정수소 추출·운반 기술,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파우치 필름, 고밀도...
스페셜티 솔루션 존에는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 친환경 무도장 소재로 내외장 모두 적용 가능한 디자인 소재 등 모빌리티용 스페셜티 소재와 고투명 의료용 PP, 접착력이 우수한 태양광 봉지재용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기계적 및 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저결정성 페트(PET) 등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를 전시했다.
그린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다우가 수상한 제품 가운데 ‘다우실 TC-6032 열 전도성 봉지재(DOWSIL™ TC-6032 Thermally Conductive Encapsulant)’ 제품은 한국다우의 진천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일대일 비율로 혼합 사용하는 AㆍB이액형 제품 ‘다우실 TC-6032 열 전도성 봉지재’는 전장 및 전력 변환 부품의 효율적인 열 방출을 위해 설계된 방열 솔루션으로 우수한 작업성, 신뢰성 및 방열...
이 중 바로건설기술이 제안한 ‘독립기초 OSC (Off-Site Construction)’가 최우수상, 엡스코어의 ‘폴리올레핀 봉지재를 적용한 BIPV’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로건설기술에는 상금 1000만 원, 우수상을 수상한 엡스코어에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이에 더해 반도건설과 공동 기술개발 협약 체결 및 공동 신기술&특허 출원 진행, 당사 Test-bed...
KCC가 반도체 봉지재인 EMC(Epoxy Molding Compound) 생산 설비를 안성공장에 신설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산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KCC는 전날인 11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에 있는 KCC 안성공장에 EMC 생산 설비를 신설하고 안전 기원제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EMC 생산 설비는 분산 2라인, 타정기 3라인으로 연간 2400여 톤...
황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5539억 원, 영업이익은 1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34.5%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OLED TV 시장 확대로 봉지재 필름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폴더블, 노트북, 태블릿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이녹스첨단소재 특수필름 채택이 증가하고 있어 신규 매출 성장 동력이 빠르게 추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 황성환 연구원은 “OLED TV 시장 확대로 봉지재 필름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IT 제품 OLED 패널 탑재가 증가하고 있어 신규 매출 성장 동력은 빠르게 추가될 것”이라며 “올해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 김소원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Innoflex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안정적인 실적...
연말 재고 조정이 예상되던 OLED TV 부문 봉지재의 꾸준한 수요로 예상 대비 깜짝 실적을 시현했을 거란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특수필름 산업은 가동률이 올라갈수록 영업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며 “4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 3분기에 이어 20% 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 이해 최대 실적을 이어갈...
KCC는 유기 소재 제품으로 파워모듈에 쓰이는 접착제 PCA(Phase Change Adhesive)와 반도체 웨이퍼용 필름, 무기소재 제품으로 반도체를 먼지나 충격 등을 막는 봉지재 EMC(Epoxy Molding Compound)와 전력용 반도체에 쓰이는 DCB(Direct Copper Bonded) 기판 등을 만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차량에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반도체가 많이 들어가는 추세"라며...
또, 첨단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앞장서 1987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봉지재(EMC)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반도체용 접착제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하는 등 반도체 재료 국산화에 힘을 보탰다. 1996년에는 수용성 자동차 도료에 대한 독자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도료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2003년부터는 전량 해외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원료(모노머)를 국내 최초로...
첨단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앞장서 1987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봉지재(EMC)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반도체용 접착제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하는 등 반도체 재료 국산화에 힘을 보탰다. 1996년에는 수용성 자동차도료에 대한 독자기술을 확보했다.
2003년부터는 전량 해외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원료(모노머)를 국내 최초로 독자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김정환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64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135억 원)를 상회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TV패널 양산 지연으로 지난 1년간 적자를 본 광저우 OLED 봉지재 사업이 예상보다 빨리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요가 크게 준 OLED...
외부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에는 삼성SDI의 박막 봉지재(TFE)가 적용됐다.
갤럭시 폴드에 내장된 메모리에도 삼성SDI의 반도체 공정소재들이 사용됐다.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패터닝 소재(SOH, SOD)는 웨이퍼 위에 반도체 설계가 잘 새겨지도록 돕는 소재이다.
패키징 소재(EMC)는 습기, 충격, 열 등 외부...
가공성이 뛰어나고 충격강도와 탄성이 우수해 자동차 내외장재 및 범퍼의 충격 보강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 태양광 패널의 봉지재 등으로 사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범용수지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중국의 석유화학 경쟁사들과 차별화해서, 제품 고부가화를 가속화 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구 대표는 올해 들어 LG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