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출연하는 작품의 OST를 직접 부른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업앤다운’은 상큼 발랄한 곡으로 봄에 듣기 좋은 노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봄에 듣기 좋은 노래’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봄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곡 10곡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중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가 2곳이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벚꽃 엔딩’과 ‘꽃송이가’가 주인공이다.
이어 김윤아의 ‘봄이 오면’, 에피톤 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 2AM의 ‘어느 봄날’...
순수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노래로 서인영의 목소리에 MC몽의 재기 발랄한 랩이 더해져 봄에 듣기 좋은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MC몽과 서인영은 평소에도 연예계에서 알려진 절친 사이지만 지금까지 함께 노래할 기회는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멜로디 마이스터'라 불리는 조영수 작곡가의 부름을 받고 의기투합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앨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