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과 김선우도 '2024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남자부가 먼저 시작하며 이어서 오후 9시 30분에 여자부 경기가 이어진다.
8년 만에 금메달을 가져온 태권도에선 김유진(24·울산체육회)이 기세를 이어간다. 태권도 여자 57kg급 세계 랭킹 12위 김유진은 16강에서 세계 5위 하티제 일귄(튀르키예)과...
경기는 볼더링과 리드로 나눠서 열리며 이날 오후 5시에는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볼더링 경기가 펼쳐진다. 리드는 8일에 진행된다.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스피드 예선에는 신은철(25·더쉴)이 출전한다. 신은철은 국제대회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2023 서울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선수다. 두 선수가 동시에 등반해 누가 더...
지난 4일 이 장소에서 열린 예선에서 서채현은 스피드 17위, 볼더링 5위, 리드 1위로 합계 85점을 기록하며 최종 2위로 여유롭게 결선에 진출했다.
서채현은 첫 종목인 스피드(15m 경사벽을 빠르게 오르는 종목)에서 10.01초로 17위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주종목인 리드(15m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6분 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종목)에서...
김자인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링 및 스피드 종목에도 출전해 세 종목 성적 상위 랭킹 6명이 겨루는 콤바인 종목 출전을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현지에서 추가 훈련을 한 뒤 이달 29일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릴 리드 월드컵 5차 대회에 참가한다.
빌더링(Buildering)은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로 빌딩 벽을 등반하는 이색 클라이밍이다.
김자인 선수가 롯데월드타워를 등반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김자인 선수는 특히 발을 디딜 수 있는 인공 홀드(손잡이) 등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롯데월드타워에 오를...
한강의 야경이 최고조에 이르는 2부 초청선수 경기에는 월드컵 통합 부문 세계 1위의 클라이머 김자인 선수를 비롯해 2016 볼더링 월드랭킹 1위인 천종원 선수, 2015 볼더링 월드랭킹 7위 사솔 선수 등 국내외 클라이밍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스포티비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총상금 1,2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월드컵 통합 랭킹은 스포트 클라이밍의 세부 종목인 리드, 볼더링, 스피드 세 종목의 한 시즌 월드컵 통합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김자인은 17일 예선 2개 루트를 완등하며 아낙 베르호벤 등과 함께 공동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18일 오전 치러진 준결승에서도 41+를 기록해 2위 제시카 필즈(36+) 등 26명의 선수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오후 4시...
한편 올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 우승, 아시아선수권대회 통산 10승, 월드컵ㆍ세계랭킹 1위 동시 석권 등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자인은 대회 직후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지난 시즌 볼더링 월드컵 참가 중 부상당한 십자인대를 치료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김자인은 현재 2014 리드 월드컵 랭킹 1위(561포인트)로 뒤이어 막달레나 뢰크(501포인트)와 미나 마르코비치(494포인트)가 각각 2ㆍ3위를 마크하고 있다.
세계 랭킹은 남녀 리드, 볼더링, 스피드 각 종목 별로 6개 부문 랭킹이 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의 대회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시즌과 상관없이 연속성을 가지는 랭킹으로, 월드컵 이외에도...
김자인은 지난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부문 준우승과 함께 볼더링과 스피드 부문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김자인은 2009ㆍ2011ㆍ2012년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서는 3회 연속으로 준우승에 머물러 정작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과는 인연이...
올 시즌 무릎 부상 방지를 위해 볼더링 월드컵 시즌에 불참한 김자인은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를 방문, 인공 암벽 등반 훈련과 함께 자연 암벽 등반을 병행하며 리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자인은 이달 20일 열리는 2014시즌 첫 리드 월드컵을 시작으로 총 8개의 리드 월드컵에 출전해 세계랭킹 1위 수성에 나선다.
올 시즌 무릎 부상 방지를 위해 볼더링 월드컵 시즌에 불참한 김자인은 실내 암벽 등반과 자연 암벽 등반을 병행하며 리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자인은 앞으로도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출전뿐 아니라 국내외 자연 암벽 등반에도 도전한다.
한편 김자인은 11일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예선ㆍ준결승ㆍ결승 루트를 모두 완등하며 우승을...
두 오빠와 함께 ‘The JA’s’라는 스포츠클라이밍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오빠들과 함께 운동해서 더 즐거웠다”며 “올해 4월 프랑스 미요 볼더링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하고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가족의 힘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김자인은 클라이밍을 하지 않을 때는 친구들과 맛집 투어를 할 만큼 먹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로...
특히 여자 선수 중 세계에서 두 번째로 스포츠 클라이밍 리드와 볼더링 종목을 동시에 석권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 지난 3일 프랑스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7차대회에서도 우승했으며 8차전까지 치러지는 2013시즌 IFSC 리드 월드컵 중 현재까지 총 네 차례 우승해 올 시즌 리드 월드컵 랭킹 1위도 확실시 된다.
레드불과의...
김자인(25ㆍ노스페이스)이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인은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발랑스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리드 월드컵 7차전 결승에서 가장 높은 47+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올 시즌 열린 7개 리드 월드컵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절정의 기량을 보이며 미나...
지난해 볼더링 부문 세계랭킹 10위에 그쳤던 김자인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1차 충칭월드컵볼더링 부문에서도 9위에 그쳤다.
리드 부문이 주 종목인 김자인은 올해 볼더링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두 종목의 전략과 방식이 크게 달라 체력 분배는 조절이 필요하다.
지난 해 파리세계선수권 종합우승과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하며 국내 최초로 암벽 여제(女帝)...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25·노스페이스)이 볼더링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김자인은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시즌 첫 볼더링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김자인은 올 시즌 볼더링 8개, 리드 9개 대회에 나선다.
여기에 오는 8월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는 2013 월드게임과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김자인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앞서 벌어진 리드에서 2위, 속도에서 41위에 오른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3개 세부종목의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종합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자인은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어 리드에서 2009년, 2011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김자인 선수는 IFSC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리드-볼더링 양대 종목 우승의 쾌거를 거머쥔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여성 클라이머이다.
삼성전자는 매 월 1회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멘토링 7월 행사를 맞아 특별히 20대에서 40대의 로열블루와 블루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모집했다.
이번 ‘암벽여제 김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