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결승전에는 서채현(21·노스페이스)이 '깜짝' 금메달을 노린다. 서채현은 준결승 볼더링에서 13위를 기록해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리드에서 3위에 오르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으로 결승전에 합류했다. 볼더링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충분히 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경기는 10일 오후 5시 15분에 열린다....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에선 서채현(21·노스페이스)이 리드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볼더링에서 13위에 그쳤던 서채현은 리드에서 3위를 기록해 총점 123.7점으로 8위가 돼 결승행 막차를 탔다. 서채현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한국 클라이밍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에 출전한 이도현(21·서울시청·블랙야크)은 리드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10점 구간에서 미끄러지고 말아 전체 1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97kg급 패자부활전을 치른 김승준(30·성신양회)도 루스탐 아사칼로프(우즈베키스탄)에게 2-8로 패해 짐을 싸게 됐다. 이로써 한국 남자 레슬링은...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 볼더링에서 13위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서채현(21·노스페이스)은 리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리드 세계랭킹 3위인 서채현은 주 종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결승 진출을 노린다. 경기는 이날 오후 5시 시작한다.
전날 아쉬운 출발을 한 골프 여자부의 고진영(29·솔레어),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는 오후 4시...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 볼더링에 출전한 서채현(21·노스페이스)은 44.2점을 받아 13위에 올랐다. 서채현은 볼더링 세계랭킹 18위, 리드 세계랭킹 3위로 리드에 더 강점을 보인다. 8일 펼쳐지는 준결승 리드 경기에서 결과를 뒤집고 전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노린다.
서채현은 "아쉬운 면도 있지만, 안 맞는 면의 문제를 잘...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에 출전하고 있는 이도현(21·서울시청·블랙야크)은 리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앞선 볼더링 경기에서 10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리드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충분히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 결선 진출은 전체 8위까지 가능하다.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선 우하람(26·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25...
스포츠클라이밍 남자부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 볼더링에 출전한 이도현은 34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전체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7일 열리는 리드에서 분발이 필요하다. 볼더링은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정해진 시간 이내에 통과해야 하는 종목이며, 리드는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돌출부·홀드)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리드+볼더링) 준결승에 출전하는 '제2의 김자인' 서채현(21·노스페이스)은 '2020 도쿄올림픽'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메달을 향해 나선다. 도쿄 대회 이후 여러 세계 대회를 거치며 경험을 쌓은 서채현은 이제 더는 어린 선수가 아니다. 아버지인 서종국 감독이 이번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맡으며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맡았다....
5일 이도현이 가장 먼저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에 출전합니다.
7일부턴 여자 골프도 '세계 랭킹 3위' 고진영(솔레어)과 4위 양희영(우리금융), 12위 김효주(롯데)를 앞세워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이날 1라운드를 시작해 10일 메달 주인공이 가려지죠.
같은 날 오후 4시 남자 58㎏급 예선 경기로 시작하는 태권도도 금빛 발차기에 시동을...
이도현은 이날 오후 5시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콤바인 볼더링 준결승에 나선다. 콤바인은 4.5m의 암벽에 설치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이내에 통과하는 볼더링과 15m 높이의 인공 암벽을 6분 이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리드로 구성된 경기로, 리드 경기는 7일에 열린다. 이도현은 올림픽 직전 열린 파리올림픽...
높아진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에 착안해 마련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이승범, 손종석 선수가 직접 리드 클라이밍, 볼더링 등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기초부터 실전까지 강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하반기에도 국가대표이자 안다르의 앰버서더인 이건주 승마 선수가 강사로 나선 ‘안다르X이건주 승마 원데이 클래스’, ‘서울뷰티트래블위크’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암벽 등반을 위한 고기능성 제품 '볼더링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볼더링 티셔츠 3종은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으로,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은 잠재권축사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폴리진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항취, 항균 기술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무더운 날씨에...
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인 △스피드(15m벽을 올라가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 △리드(6분 안에 15m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경기벽의 각도 90~180도 내외) △볼더링(다양한 난이도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4~5m벽을 오르는 경기)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왼쪽의 스피드벽은 국제 규정에 맞게 높이(15m)와 기울기(95도), 홀드 등을...
볼더링 문제 2개를 연속으로 푼 뒤 30초 매달리기, 다시 볼더링 문제 하나를 푸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실 취미로 클라이밍을 하는 경우, 보통 천천히 쉬면서 문제를 풀다 보니 실력을 빠르게 키우기 쉽지 않다. 그러다 보면 힘과 몸무게 때문에 “나는 안되나 보다” 하면서 ‘클태기’(클라이밍+권태기)에 빠지기 쉽다. 김자인 선수는 “무작정 오르기보다 한정된...
수업의 커리큘럼은 △김자인 선수와 함께하는 볼더링 △1대 1 맞춤 피드백 △무엇이든 물어봐 △싸인&포토타임으로 구성돼, 개인 맞춤형 코칭 교육을 할 예정이다.
탈잉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현장 스태프를 충분히 배치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클래스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탈잉은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의 러닝과 하대성, 백지훈 전...
리드에서 2위에 올랐지만, 앞선 두 종목 스피드(8위)와 볼더링(7위)에서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리드에서 1위를 했다면 동메달을 딸 수 있었지만, 마지막 두 걸음이 부족했다.
경기를 마친 서채현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하지만 그의 나이 올해 겨우 18세다. 그의 말대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된다. "올림픽 결승 무대를 뛰었던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다음...
서채현은 6일 일본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복합 결승전에 출전해 스피드 8위, 볼더링 7위, 리드 2위를 기록하며 총점 112점으로 8명 중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앞서 스피드와 볼더링에서 부진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던 서채현은 볼더링에서도 힘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리드에서의 뒤집기를 노렸다. 예선에서 40개 홀드에 도달하며...
한국 암벽의 새로운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18)이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종목 결선에서 스피드와 볼더링 종목까지 마친 결과 56포인트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서채현은 6일 일본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복합 결승전에서 스피드 종목 8위, 볼더링 종목 7위를 기록하며 8명 중 8위를 기록했다.
클라이밍 결선 스피드...
지난 4일 이 장소에서 열린 예선에서 서채현은 스피드 17위, 볼더링 5위, 리드 1위로 합계 85점을 기록하며 최종 2위로 여유롭게 결선에 진출했다.
서채현은 첫 종목인 스피드(15m 경사벽을 빠르게 오르는 종목)에서 10.01초로 17위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주종목인 리드(15m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6분 내에 가장 높이 오르는 종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