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순화동 7번지 일대)은 지하 8층~지상 38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을 복합개발하는 계획이다.
서소문 일대 인근 사업지와 개방형 녹지공간 통합 기획해 서울광장 크기의 대규모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업무공간 지역에 녹지·휴식 및 문화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서울시는...
국토부는 9일 박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8·8 주택공급대책 발표 1달을 맞아 최근 서울 아파트값 급등세가 둔화했다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정부는 8·8 대책과 이어서 지난달 21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 금리 인상 등 수요 규제에 해당하는 정책을 내놨고, 이후 한국부동산원 주간...
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하반기에 사업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두 번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주요 업무를 밝혔다.
강 장관은 "무더위, 고수온으로 느껴지는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조성된 자료실은 청사 1층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했으며 기관 자료 및 간행물 등을 소장하기 위한 공간과 다양한 도서를 비치한 열람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휴공간이었던 자료실은 직원 휴게공간, 동아리 활동, 소그룹 모임 등을 지원하는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자료실 개소를 통해 기관에서 생산한 소중한 자료를...
서울시는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또 노후청사복합개발을 통해 5만 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민간임대주택인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은 미국과 일본의 민간임대주택시장 모델을 따른다. 리츠 등...
이외에 △신축매입임대 공급 확대 △정비사업 임대주택 기여 축소(보정계수 적용) 시행 △노후 청사 등 복합개발 대상지 발굴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관련 협조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협의하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양질의 주택공급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추후 교통 동선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안을 계획하고 향후 목동선 신설역사(오솔길실버공원역)를 고려한 남부순환로변 일부 제3종 일반주거지역 획지에 주거상업복합타운을 계획한다.
활용도가 낮아 방치돼 있던 기존 곰달래 공원과 연계해 신규 공원을 확충한다. 연접한 오솔길공원과 곰달래공원을 연계하는 보행 녹지 축도 구축한다. 이로써 연접한 신월7동...
한빛미디어파크 서측 단절된 도로 개통, 지역 내 필요한 중구청사 및 서울시청사 조성, 지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을지로 지하도로 연장 등 다양한 공공기여도 확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계광장·청계천·젊음의 거리와 연접한 핵심 입지에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규모 열린 정원과 이와 연계된 역사문화공간·전망대 등이 조성돼 도심 한가운데 시민과...
또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 수요자가 원하는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해 신축매입 임대주택과 장기전세주택 간 연계방안 검토와 낡은 청사 등을 활용한 복합개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그린벨트를 활용한 양질의 주택공급을 위해 신규택지 후보지 선정 사전협의 단계에서부터 국토부와 서울시가 긴밀히 협조하고,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에도 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등...
이어 영통1·2·3동(영통구청 복합청사 신축사업 등), 광교1·2동(까페거리 재정비, 주차장 문제 등) 지역내 사업을 시민들에게 차근차근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다.
한편, '2024 새빛만남'은 이재준 시장이 권선·영통·장안·팔달구 권역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계획과 각 권역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다.
앞서 12부터 열린 영통구 권역...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는 현재 개발 중인 종로·관악 복합청사에 주거와 창업 공간을 동시 제공하는 창업기숙사를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제공하고, 토지·상가 등 유휴 국유재산 중 카페·스마트팜 등 청년창업에 적합한 국유재산을 발굴해 청년 세대에 우선 임대(청년만 대상으로 하는 제한 경쟁 실시)하고 사용료도 최대 80%까지 감면을 추진한다. 관련...
청사에서 진행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대책’과 ‘특별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장관은 “화성 공장 화재사고는 소규모 사업장의 취약한 안전관리 역량, 한국 문화에 생소하고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들에 대한 안전교육 부족 등 문제가 복합적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사이의 자족용지는 ‘역세권 복합개발존’으로 설정하고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를 통해 ‘양재R&D 혁신지구~과천 과천지구~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이어지는 첨단 산업 자족벨트 연결축이 형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대공원역 옆 자족 용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와이엠엑스는 실증대상 시설인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의 관리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상 시설 제공 협조를 받아 디플리, 나라지식정보 등 인공지능(AI)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컨소시엄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체육·문화 시설 국민 안전 관리 및 재해 예방 혁신 서비스 실증' 사업 주체로 선정돼 1일...
남영 2구역 재개발 사업은 4호선 숙대입구역과 1호선 남영역 사이에 위치한 1만7658.8㎡ 부지를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565가구와 오피스텔 80실, 업무시설, 복합 청사 등으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1070만 원으로, 총 7000억 원 규모다.
지난달 21일 마감된 남영 2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하면서 두...
구는 청사 9층에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복지와 관련한 주민들의 사소한 고민부터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까지 복지에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알려주는 종합상담센터의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3명을 복지전문상담관으로 배치했다. 1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