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는 ‘2022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위는 SBS 뉴스 인터뷰에서 “과거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들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기적과도 같은 삶이었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우리가 숨 쉬고, 같이 밥 먹고, 대화할 수 있는 게 일상의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올해 장애인 인권 분야 복지상 수상자는 총 6명이다. 대상은 시각장애인 당사자로서 관련 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 자격증 대비반 등을 운영한 유현서 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애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생활 상담 등 각종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안마, 실내 VR 놀이터 등의 체험 공간이 마련됐고...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조규성 축구선수, 김동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 정은혜 미술작가 등 7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됐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국내 인기 1인 창작자 22명(리월드·올블랑TV 등)이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1인 창작자 각 채널의 구독자 수를 합치면 총 2103만...
복지상 시상식은 서울시청에서 수상자와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 소규모 시상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20∼26일을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해 온라인 위주로 이벤트를 벌인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일상에서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하며 진정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한 수상자 여러분께...
같은 해 4월에는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받았다.
그는 2017년 7월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진행된 한 재판에서 자신의 오른쪽 눈의 '인공 안구'를 꺼내기도 했다. 재판부가 놀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했다. 5살 아이가 친모 동거남의 무차별 폭행으로 한쪽 눈을 실명한 채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은 그를 분노케 했다. 당당한 성격을 가진 그도 어린 시절 '개눈깔...
HDC현대산업개발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2016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에는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2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며, 용산구 이태원동 사랑의 벽화 그리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풋살대회 조성 금액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지난 1월 성과급 전액을 내놓으면서 기부에 앞장섰으며, 총 조성액은 5억6000만 원에 달했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현대산업개발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5일 서울시로부터 복지상 후원자 부문에서...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사랑과 실천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서울 구현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이 참여하여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활동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 및 독서시설을 지원하는...
시는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로 △복지자원봉사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걸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총 10명(단체)을 선정해 이날 시상한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서울시를 따뜻하게 만드는 얼굴없는 천사”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 복지상은 절대로 축소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혀둔다”며 “헌법이 정한 기본복지를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이 우리 당의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는 전날 MBC라디오에서 “무상급식 등 기본적 복지사항은 축소되면 안되지만, 다른 부분들의 선별적 복지에는 찬성한다”면서 복지축소·구조조정이 가능하느냐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서울특별시 부시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관련단체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은 서울특별시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의 시상이 있었다.
이번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한라는 지난 2000년부터 14년간 서울 강동구 소재...
시는 올해 12회째 맞는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로 △복지자원봉사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걸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씩),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씩) 등 총 10명(단체)을 선정했다.
자원봉사자분야 최우수상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 등으로 장애인의 구강관리를 책임져 온...
서울시가 ‘서울특별시복지상’ 대상자를 29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분야를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자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단체), 각 분야별 우수상 2명(단체) 등 총 10명...
그런 그의 공로을 받아 9일 올해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가족이 먹고 살기도 빠듯하던 시절 황 씨의 나눔은 우연하게 시작됐다. 어려운 이웃이 행여나 끼니를 거르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던 황 씨는 당시 몸이 아픈 할머니가 정부미(통일벼 품종의 장기 보관 쌀)로 죽을 끓이는데 쌀이 나빠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그때 폐품을...
박원순 시장은 기념식에서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 기여자에 주는 ‘2013 서울시 복지상(장애인분야)’을 시상하고, 부스를 돌아본다.
한편, 서울시는 20일~26일까지를 장애인의 주간으로 설정하고 서울광장 뿐 아니라 서울전역에서 자치구와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인권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희망서울 누리축제’에...
장애인 문화 활동가 박마루(지체2급·51)씨와 정창선(시각1급·50) 목사가 공동으로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당사자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2005년부터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장애인 당사자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마루씨는 2살 때 앓은 소아마비로 평생 목발을 짚게 됐지만 장애인과...
32년간 우리나라 달동네를 묵묵히 지켜온 파란 눈의 신부가 '제10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수상했다.
뉴질랜드 출신 브레넌 로버트 존(한국명 안광훈ㆍ71ㆍ사진) 신부는 1966년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3년 뒤 강원도 정선에 부임해 저소득층 대출을 위한 '정선 신용협동조합'을 건립하고, 지역 병원이 없는 군민들을 위해 '성 프란치스코 병원'을 운영했다. 이 병원은...
한국거래소가 '2011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상으로 나눔 문화에 기여하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거래소는 영등포구 노인 상담 센터 개소를 전액 후원하고 노인복지관 무료 급식 봉사 활동, 지역아동센터 생일잔치 및...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힘써 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들에게 각각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CJ GLS는 후원자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푸드뱅크는 CJ에서 식품제조업체나 개인에게 식품을 기탁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1999년부터 저소득층의 기본적인 건강 유지 및 식품 자원...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시설 종사자나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로 이번 수상식에서 녹십자생명의 자원봉사단 '초록도담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녹십자생명 자원봉사단 초록도담이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월 3째주 토요일마다 재가(在家) 장애우들의 시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