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왕 고추잠자리, 최진희
복면가왕 고추잠자리 정체가 1980년대 트로드 디바인 가수 최진희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잠자리의 무대가 펼쳐졌다.
고추잠자리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풍부한 성량으로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
하지만 그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아쉽게 패했다.
네티즌의 예상대로 그는 1980년대...
가수 김승진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그녀. 귓가를 맴도는 그녀의 독보적인 목소리!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반전 매력! 사이먼 도미닉을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그녀! 모든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향기 가득한 그녀의 무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다.
팔색조 매력,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십오야 밝은 둥근 달과 오매 단풍 들겄네, 윙윙윙 고추잠자리,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가 각각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은 캐리비안의 해적(성지루)을 꺾고 2라운드에 올랐고, 오매, 단풍 들겄네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별)를 누르고...
'복면가왕' 고추잠자리의 정체를 놓고 네티즌들이 추리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잠자리와 황금박쥐가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해 열창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한 건 고추잠자리였다.
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황금박쥐의 정체는 8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모습을...
2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의 출연진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자꾸만 듣고 싶은 짙은 남성의 향기인 중독 보이스를 지닌 ‘캐리비안의 해적’과 보름달처럼 풍성한 목소리의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매혹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감성을 물들이는 목소리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