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금 규모 변경, 어떻게 생각하세요?"…복권위가 물었다
24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위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개시했습니다.
복권위는 설문에서 "현재 판매 중인 로또 6/45는 814만분의 1 확률로 1등에 당첨되는...
24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위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서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변경'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복권위는 설문에서' "1등 당첨자 수는 평균 12명, 1인당 당첨 금액은 평균 21억 원 수준"이라며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달라"고 소개했다.
설문 문항은...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집계한 지난해 복권 발행액은 7조330억 원이다. 이는 복권위의 애초 계획(7조61억 원)보다 269억 원 많은 수준이다.
이 중 6조7507억 원의 복권이 판매되며 전년(6조4292억 원)보다 5% 증가했다. 온라인복권인 로또가 5조6526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피또 등 인쇄복권은 6580억 원, 전자복권은 1251억...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기쁜우리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웃음·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 이후 총 60여 차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주주총회를 통해 김서중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서중 신임 부사장은 전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에서 A&M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유보통합추진단 기획과장,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기재부 2차관(복권위원장) 주재로 '제161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차기 수탁사업자의 복권추첨방송사 선정 추진방향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은 2020년 이후 지상파 방송사업자로 제한돼 있던 조달청의 복권추첨방송 입찰 참가자격을 TV조선, YTN 등 종편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까지 확대하는 것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3일 이들 기관에 검증을 의뢰한 로또복권 조작의혹 관련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TTA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0조에서 지정한 소프트웨어 품질 등을 인증하는 기관이다.
올해 3월 4일 추첨한 로또 1057회차에서는 2등 당첨이 무더기(664건)로 쏟아진 바 있다. 이 중 103건이 모두 서울 동대문구의 한 판매점에서 나온...
최상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서민금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및 금융약자를 위한 복권기금 지원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최 차관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햇살론유스 사업의 보증재원이...
논란이 확산하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6일 “선호 번호가 우연히 추첨이 된 결과로, 어떤 경우에도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온라인복권 추첨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며, 방송 전에 경찰관 및 일반인 참관하에 추첨 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 추첨 볼의 무게 및 크기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어 조작의 가능성이 있을 수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제151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복권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에 포함된 근로자 햇살론 공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 햇살론은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이와 관련해 복권위 관계자는 “로또 추첨은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경찰과 참관인들의 입회하에 추첨 방송 2시간 이전부터 공 무게를 재는 등 준비를 한다”며 “2009년 감사원 감사 결과 조작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일축했다.
이어 “당첨자가 많이 나온 것은 우연의 일치로 통계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로또 6개 번호로 814만 개 조합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48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도 복권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복권위원회는 올해 1분기 복권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타 사행산업의 정상 영업 등을 고려해 내년도 복권발행계획을 수립했다.
복권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온라인복권(로또) 발행금액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온라인복권 판매점 확충 방안 및 차기 사업자 선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자립·자활 지원 및 국민들의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지난해 말 기준 8109개에서 2025년 말 9582개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사망 등에 따른 계약 해지 등을 고려해 4년간 총...
1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판매액은 5조97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5603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5조4152억 원)에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복권 판매액은 지난해에도 다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복권별로 보면, 온라인복권(로또)은 지난해 전년 대비 8.4% 늘어난 5조1371억 원이 판매됐고...
현재 기형적으로 기재부에 들어와 있는 복권위원회도 타 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 사실 복권위를 정부가 운영하는 나라는 별로 없기도 하다. 이번 기회에 민간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순히 2008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조직개편을 한다면 기재부 힘 빼기에 불과하다. 기재부의 한 사무관은 “단순히 예산처로 나눈다면 어차피 지금 기재부...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복권 판매액은 5조4152억 원으로 사상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고 2021년 상반기에만 이미 3조 원 가까이 팔려 최고 판매액 갱신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3년간 복권 관련 불법행위 신고 건수를 보면 2018년 296건에서 2019년 385건...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총 판매액은 2조6208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1% 증가했다. 이는 복권위원회가 상반기 기준 복권 사업 실적을 공개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고 상반기 기준 증가율은 지난 2012년(17.7%) 이후 최고다.
일반적으로 복권은 경기가 불황일수록 잘 팔린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1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1년도 복권발행계획안'에 따르면 내년 복권 발행 규모는 5조6914억 원 규모다.
로또(온라인복권)는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올해보다 6.3% 늘려 4조6554억 원어치 발행한다.
연금복권(결합복권)은 올해보다 14.7% 늘려 5200억 원어치 발행한다. 올해 4월 연금복권520(매달 500만 원씩 20년간 지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