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9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고 박만훈 부회장의 유가족은 고인의 모교인 서울대 생명과학부와 보성고등학교에 ‘박만훈 장학기금’을 전달해 국내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박만훈 부회장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 백신 등 혁신적인 백신의 개발을...
김 회장은 1934년 고려대 전신 보성전문에 입학했고, 재학 시절 인촌(仁村) 김성수 선생에 감화해 육영사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실제 김 회장은 국민대 인수, 성곡학술문화재단 설립, 유도협회장 역임 등 교육인이자 체육인으로서 활동했다.
김 회장은 금성방직과 고려화재해상보험, 동양통신, 쌍용양회 등을 설립해 쌍용그룹을 재계 5위 대기업으로 키워냈다....
고 김성곤 회장은 1934년 고려대의 전신 보성전문에 입학했으며, 재학 시절 인촌(仁村) 김성수 선생에 감화해 육영사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실제로 그는 국민대 인수, 성곡학술문화재단 설립, 유도협회장 역임 등 헌신적인 교육인이자 체육인으로서 활동했다.
또 금성방직과 고려화재해상보험, 동양통신, 쌍용양회 등을 설립하고 쌍용그룹을 재계 5위의 대기업으로...
성실공익법인 보성장학재단이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6년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17명에게 장학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보성장학재단은 지난 14일엔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에서 매년 4500만 원씩 5년간 총 2억2500만 원의 학술연구기금을 기탁하는...
창업 회장을 이어받은 고 장상태 회장도 1996년 100억원을 출연해 대원복지재단(현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장학사업·아동복지사업 등을 펼치며 선친의 유지를 이어갔다.
장상태 회장은 또 2000년 임종 직전 화장할 것을 유언으로 남겨 장묘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는데 이 역시 그의 불심과 무관치 않다. 부인 김숙자씨, 아들인 장세주 회장, 장세욱 전무도 이미...
또 2011년에는 고향인 정읍에 '정읍보성장학재단'을 만들어 장학생을 선발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가 이렇게 지원한 액수만 5억6000만원에 달한다.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납세자로 선정되면 3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고 세무서 전용창구 이용, 의료비 할인, 대출금리 경감, 지자체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업무상 주중 철도이용시 운임할인 등...
1970년 장학재단 ‘대원정사’를 설립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장경호 회장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만큼 등산을 좋아했던 열혈 산인(山人)으로 기억된다. 눈코 뜰새없이 바쁜 경영활동에도 꼬박 산행을 하며 심신을 다지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임직원들과 산행을 통해 동국제강의 경영이념을 다졌고 직원들과 소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