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경진대회 결과, 각 종목 별로 조민규∙고준혁, 장성혁∙박종권, 임채호∙배연후 학생 등이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통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행복AI 챌린지’의 수상작 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향후 음원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SKT는 2019년부터 전국 130여개 특수학교(급)에서 ‘행복AI코딩스쿨’을 운영하고 장애유형별 코딩...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평시 대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량은 입원이 약 97%, 수술은 약 93% 수준이다....
(목)
△고용부 장관 10:00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부-HR플랫폼 업무협약(서울 중구)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외국인력정책위원회(정부서울청사)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석간)
△미래내일 일경험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15일(화)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16일(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마음건강 위기 입주민 지원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정신건강...
이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기관 부설아동발달센터에 대한 실태조사를)최대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달 초에도 언어치료 센터가 보험금을 부당 청구한 사례가 적발됐다. 부산지법 형사7부(재판장 신헌기 부장판사)는 발달지연 아동에 대한 보험금을 부당 청구한 혐의로 기소된 남매에 대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그는 "한 나라의 정부가 국민(의사)을 상대로 기 싸움을 할 수 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처음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말씀을 듣고 믿고 싶었지만, 대통령실 수석이 안타까워서 미안하다고 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체념했다"고 덧붙였다.
임 이사는 사직 전공의의 수련병원 복귀 가능성에...
있고 수가 보정도 시작되고 있지만 일단 현재 인건비 지원 같은 유동성 자금을 확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 공백으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환자분들께 송구하다"며 "하루빨리 의료 공백이 해소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국립대병원 등에도 "단기적으로 긴급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오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가지가 조정되고 개정될 필요가 있고 (배달앱 상생) 협의체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라면서 “영세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는 상생방안이 도출돼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같은 날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는 의료대란으로 인한 병원 노동자와 환자 피해 사례가 주요 화두로...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연금개혁특위에서 이번 정기국회 때 1차 모수개혁을 하고 내년에 구조개혁을 논의하자는데 정부 입장은 어떤가'라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이 같이 가야 한다고 보지만 구조개혁은 범위가 굉장히 넓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의과대학 교육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의료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감에선 교육부가 의대 교육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야권의 비판이 쏟아졌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법제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령을 입법 예고했다.
복지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첨단바이오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국내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가적 리더십과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의사 국가시험·전공의 선발 시기 유연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제도 개선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화한 후 하반기 중 개정해 2025학년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각 대학은 동맹 휴학이 아닌 개인적 사유가 있음을 확인하고 휴학을 승인하는 경우에도 복학 이후의 학사 운영을 사전에 준비해 학생의...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의사 국가시험 및 전공의 선발시기 유연화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비상대책에 따른 휴학 승인 원칙・절차 이행 및 집단 동맹휴학 승인 여부와 학생 학습권 보장 등 의과대학 학사정상화 노력을 반영한 대학의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2025년부터 재정지원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주류 제공 이외에도 담배, 숙박 분야 등 유사 행정처분을 포함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공동으로 법령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2월 15일에는 제1차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 영업자가 청소년의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사과에 대해서도 “정책 잘못됐다는 의미 아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장 수석은 조 장관이 사직 전공의에 사과한 것에 대해서도 “전공의들이 수련현장에서 나가 경로를 잃고 방황하는 것에 대해 주무장관으로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밝혔다.
사실 필자도 보건복지부를 출입하지 않아서 잘 몰랐다. 윤석열 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이는 정호영 전 경북대학교병원장이었다. 관가에 따르면 정호영 씨가 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은 의료개혁의 적임자였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당선되고 이를 추진할 이로 정 씨를 뽑은 셈이다. 결국, 응급대란 등이...
여기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 공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공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는 사과를 공식적으로 표했다. 의협도 이를 “긍정적 변화”라고 평가한다며 의정 갈등의 변화가 감지되는 듯했다.
그러나 전공의 측이 완강한 입장을 보이면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등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전공의들은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2025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세부 구성과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의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직종별로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1차년도 추계 대상직종인 의사, 간호사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먼저 구성한다. 직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