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이 5년마다 비만예방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부 장관 소속 비만예방관리위원회를 설치하며 △비만현황 실태 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는 것이 골자다.
박정환 대한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이사는 사회적 측면에서 비만기본법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국내 비만유병률이 섬과 산간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비만은...
이종욱 펠로우십은 보건복지부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 임상교수,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보건부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과정에 따라 2개월부터 2년까지 연수가 진행된다. 2009년 시작해 총 30개국 1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귀국 후 각국 보건 분야에서...
연금‧의료개혁과 교육개혁을 이끄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임했다. 개혁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할 인사들이 전면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윤 대통령인 밝힌 ‘국가의 연금 지급 보장 명문화·자동 안정 장치·세대별 보험료율...
한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연찬회가 열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짧은 인사말을 한 뒤 비공개 일정이 있다며 연찬회장을 떠났다. 이날 연찬회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의료 개혁 추진 계획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 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를 뒤로하고 비공개 일정을 소화한 후 저녁에 복귀하겠다는...
19일에는 국회 교육위원회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를 열 계획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관한 청문회도 20일 개최된다.
22대 국회가 개원한 뒤 야권은 두 달 동안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묻기 위한 청문회를 총 8차례 개최했다. 6월 21일 ‘채상병 특검법’과...
압박복을 전달받은 다미르의 어머니 사티굴 씨는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치료로 희망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이다. 2009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해외 화상 환자 대상 무료진료 및 초청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105명의 환자에게...
다만 또 다른 장수 장관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우 하반기 경찰 인사와 화재 사건 및 수해 대응 등 현안 해결 숙제를 안고 있어 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역시 비슷한 이유로 교체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특히 저출생 정책을 맡는 부총리 겸 인구전략기획부 장관과 신설되는 정무장관은 아직...
현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기재부 고위 관료 출신이다. 앞서 발탁됐던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기재부 예산실장 출신,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재부 2차관 출신이었다. 차관급으로 범위를 넓히면 기재부 인사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
김병환 후보자는 기재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표적이다. 의료 개혁 문제가 현재 진행형인 만큼 상황이 어느 정도 매듭지어질 때까지 교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의정 갈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소관 부처 장관이 교체되면 개혁 추진에 자칫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여러 정치권 인사들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경찰청장 임기와...
현대로템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인증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 운영을 통한 계열사 간 내부거래 투명성을 검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행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한 이래...
비롯해 정신과 의사·간호사, 심리·상담·복지 분야 전문가, 경찰·소방관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려해 위촉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민간위원 21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