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탄생과 죽음까지 밝혀낼 성운 담아내춤추며 충돌하는 은하도 포착수증기 형태의 물 확인된 외계행성도 분석
별의 요람부터 춤추며 충돌하는 은하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신비를 포착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의 우주사진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이날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 등과...
별의 탄생 장면이 공개됐다.
NASA에 따르면 오리온자리 V1647로 명명된 새로운 별이 관측됐다. 태양을 닮은 이 별은 1300광년 떨어진 맥넬리 성운에 위치해 있다. 멕널리 성운은 오리온자리 중에서도 별의 생성이 활발한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V1647은 가스와 먼지로 구성되어 있는 원시성이다. 강력한 폭발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태양보다 30배 빠른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