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을 쓴 박지은 작가는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입니다. 연출을 맡은 장영우 감독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불가살’ 등을 연출했고, 김희원 감독은 ‘왕이 된 남자’, ‘빈센조’, ‘작은 아씨들’에서 세심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나의...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프로듀사'(2015)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다음 달 4일 방송되는 스페셜 회차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후속으로는 정려원, 위하준 주연의 '졸업'이 다음 달 11일 첫 방송된다.
박지은 작가는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입니다. 전작은 ‘사랑의 불시착’인데요.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죠. 연출을 맡은 두 감독도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합니다. 장영우 감독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불가살’ 등을 연출했고, 김희원 감독은 ‘왕이...
이어 “예전부터 ‘별에서 온 그대’, ‘미남이시네요’, ‘사랑의 불시착’ 등 K-로맨스 계보들이 있었다.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해외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아시아권이긴 하지만 저력을 낮게 볼 수 없다. 그 힘을 기반으로 해서 넷플릭스라는 전 세계적인 창구를 통해 뻗어 나가며 인기를 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불멸의 존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드라마 ‘도깨비’, ‘별에서 온 그대’ 등 다른 작품들과 비교가 되고 있다.
장 PD는 “‘도깨비’제작진과 함께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들이다. 비교해주시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불가살’은 한국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들이다. 한국적인 것들을 좀 더 살려보자가 취지였다. ‘도깨비’는 멜로였지만...
‘홍천기’, 사극 열풍 쏘아 올리다
사극 열풍을 일으킨 26일 종영한 SBS ‘홍천기’는 첫 방송 시청률 6.6%로 시작해 최종회 10.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사극에서 정통한, 믿고 보는 김유정을 주연으로 내세우고,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히트시킨 스타PD 장태유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는 신령한 힘을 가진...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도 다음달 12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는 사랑했던 연인들의 이별을 그리는 작품으로, 드라마 ‘미스티’(2018)로 데뷔한 제인 작가와 ‘자이언트’·’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과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연출을 맡았던 이길복 PD가 참여했다....
웨이브와 제휴를 한 지상파 등에선 스카이캐슬과 동백꽃 필무렵, 열혈사제 3개 작품이 20%를 넘는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다.
올해 방영작품을 제외한 구작 중에서는 △태양의 후예 △검법남녀 시즌1 △상속자들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별에서 온 그대 등이 가장 많은 시청량을 보였다. 복고 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야인시대, 태조왕건, 대장금, 순풍...
‘8.8’ 중국 리뷰 사이트 더우반 평점
-‘태양의 후예’ 7.8점, ‘별에서 온 그대’ 8.3점을 제치고 ‘SKY캐슬’이 최고의 한국 드라마 등극.
9.
9명의 중심 배우들(염정아·이태란·김서형·윤세아·오나라·정준호·최원영·김병철·조재윤)
-톱스타는 아니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합이 드라마 성공 이끌어.
10.
10%, 100% 노출 도서...
현재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로 꼽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도 스튜디오 드래곤 작품이다.
자회사로는 배우 전지현, 조정석,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가 있는 화앤담픽쳐스, '대장금', '뿌리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있는 KPJ 등이 있다.
2017년...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태양의 후예’ 김은숙, ‘뿌리깊은 나무’ 김영현 박상현 작가 등 이름만으로도 편성, 캐스팅, 시청률까지 보장된 대형 작가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에만 tvN ‘시카고 타자기’, ‘비밀의 숲’, OCN ‘터널’ 뿐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제작했다.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김수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강인하면서도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지닌 조선의 왕 ‘이훤’을 열연, 전국 시청률 최고 42.2%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현재 김수현에게 국내...
‘태양의 후예’의 이같은 시청률은 방송 프로그램을 TV가 아닌 웹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제로TV 가구가 급증하는 등 TV 프로그램 시청패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록한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아이치이 ‘태양의 후예’의 1차 클릭건수는 28억 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3억 건의 두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태양의...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에서도 사전제작이 정착됐지만, 유독 시청률에 민감한 한국 드라마는 그간 뚜렷한 성공사례가 없어 사전 제작에 부정적이었다.
2014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회당 3억원까지 드라마 가격이 뛰어올랐고,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차이나머니에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한국 드라마에 대한...
신드롬적인 인기를 모았던 SBS '별에서 온 그대'도 최고 시청률은 28.1%였다.
그렇지만 '태양의 후예'는 단 6회 만에 '별에서 온 그대'가 세웠던 최고 시청률 기록을 넘어섰다. 이제 남은 것은 '해를 품은 달'.
'해를 품은 달'은 종영 당시 4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태양의 후예'가 지금처럼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해를 품은 달'의 기록을 깨는 것도 불가능하지...
이에따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 배우 이영애 출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던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배우 전지현, 김수현 등장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에 이어 '태양의 후예' 촬영지도 명소가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남자주인공인 배우 송중기는 지난 30일 KBS 9시...
7회에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27일 종영)의 최고 시청률 28.1%를 제쳤다. 그리고 9회에는 ‘태양의 후예’가 30.4%로 지난 2012년 3월 15일 끝난 MBC ‘해를 품은 달’(최고 시청률 42.2%)이후 4년 만에 30%를 기록하는 주중 드라마로 등극했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 들어선 ‘태양의 후예’의...
이날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은 23일 방송된 '태양의후예' 9회 방송 전국 일일 시청률이 30.4%라고 밝혔다.
'태양의후예'는 지난 2년 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시청률 28.1%를 단 6회 만에 넘겼다. 이후 마의 고지로 불리던 30%까지 돌파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준인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전날 방송된 9회는 30.4%를 기록해 주중드라마로써는 2012년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에 30% 고지를 넘어섰다.
100% 사전제작으로 한중 동시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이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시청 조회수는 전날 오전 기준 11억뷰를 돌파했으며 중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