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종연 전무가 한시적으로 사장을 맡아오다 변종윤 전무가 흥국화재 사장 자리에 올랐으나, 2010년 6월 흥국생명으로 또 다시 자리를 옮겼다.
김용권 전 사장에 이어 2013년 6월부터 흥국화재를 이끌어 온 윤순구 전 사장도 임기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윤순구 전 사장의 후임인 조훈제 현 사장 역시 임기 1년 7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다.
최근 10년...
윤순구 흥국화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기 선임됐고,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김주윤 흥국생명 사외이사가 새 대표에 올랐다.
당시 일각에서는 진헌진 전 티브로이드 대표가 경영고문으로 그룹의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변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이호진 회장과 고등학교 대학교...
흥국생명은 지난 5월 15일 변종윤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으로써 5월 20일 김주윤 대표를 내정한 바 있다.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주윤 대표이사는 1981년 한양투자금융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에서 금융실무 경력을 쌓았다.
2008년에는 흥국생명에 입사해 전무를 역임한 후 2009년 7월부터 약 1년간 흥국생명...
앞서 지난 15일애는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가 돌연 사임했다. 변 대표는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로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6월 1년 연임된바 있다. 변 대표가 약 한 달간 임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사임을 표명한 것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주윤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내정했다.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변종윤 흥국생명 전 사장도 경영진단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해임 통보를 받은 데 이어 윤 사장도 경영진단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표를 던졌다. 다만, 윤 사장이 취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데다 경영진단을 실제로 받지 않아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윤 사장이 평소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고수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변종윤(53) 흥국생명 대표가 퇴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변 대표는 지난 15일 갑작스럽게 사임의사를 밝히고 사표를 제출했다.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로 취임한 변 대표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6월 1년 연임된바 있다.
변 대표가 약 한 달간 임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퇴임한 배경에는 최근 태광그룹 계열사의 경영진단...
협약식에는 최중재 태광산업 대표이사,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이사, 윤순구 흥국화재 대표이사 및 안정선 그룹홈협의회 상임이사와 아동 2명이 속한 그룹홈의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변 대표는 “그룹홈 저신장 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만 받으면 키가 더 많이 자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이‘영업 DNA’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변 사장은 지난 9월 지점장 양성교육을 부활시켰다. 5년여 만에 부활한 것이다. 지난 6월 연임에 성공한 이후 친정체제를 강화하고 있는 변 사장은 2기 경영의 주안점을 영업력 강화에 두고 있다.
변 사장은 1984년 흥국생명에 입사해 부산·서울사업단장을 역임한‘영업통’다. 사업단은 설계사를 통해...
한편, 이날 바자회에는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손만석 굿윌스토어 송파점 대표, 윤설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태광에서는 심재혁 부회장, 태광산업 최중재∙티브로드 이상윤∙흥국생명 변종윤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과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선수 10여 명이 참여해 판매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참석하지 않고도 흥국화재가 흥국생명과 함께 모기업인 태광그룹의 계열사에 부당지원하는 등의 의결 사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이사회 의사록에 기록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7일 제재심의위를 열어 계열사 부당지원이 드러난 변종윤(51) 흥국생명 사장과 김용권(58) 흥국화재 부사장의 중징계를 포함해 이들 회사의 임직원 30여명에 대한 징계를 통보한 바 있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그룹 내 관계사의 골프회원권이나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계열사 지원에 나선 데 대해 금융당국이 철퇴를 내린 것이다.(본지 2010년 10월 21일 ‘이호진 회장 소유 골프장 건설자금 불법 이면계약’ 단독보도)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에 대해 문책경고를, 김용권 흥국화재...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에 대해 문책경고를, 김용권 흥국화재 사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각각 내리기로 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변 사장과 김 사장은 이 같은 징계 수위가 확정되면 사장 연임이 불가능해진다.
제재심의위는 또 계열사 부당 지원에 가담한 이들 회사의 임직원 30여명에 대해서도 징계를...
이날 흥국생명은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변종윤(50세) 전 흥국화재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 신임사장은 1984년 흥국생명에 입사해 부산∙서울사업단장, 흥국생명 전무, 흥국화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변 사장은 “흥국생명이 규모의 성장을 통해 알차고 견실한 보험회사로...
흥국화재 변종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생명·화재 양사 통합 신계약 145억원을 달성해 보험업계 3위를 달성한 것은 영업직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격려했다.
변 대표이사는 또 “생명의 경우 통합보험을 비롯한 특화전략으로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화재의 경우는 보상서비스를 더욱 개선하고 차세대...
변종윤 흥국화재 대표이사 역시 축사를 통해 "고능률 FC 발굴과 육성을 위해 양적, 질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금융, 세무, 보험 관련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흥국보험대학' 운영과 보험 MBA 위탁 운영 등의 교육 플랜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